한글에 새로운 가능썽에 대해 니야기 함니다.
글이 약쏙으로만 됫따면 이럿케 해야 한다는 법에 따라야 함니다. 그러나 글이 살아 잇는 생명체와 갓따면 스스로 자라는 나무처럼 안으로 지닌 셩질을 바깟 조껀에 따라 것트로 그려낼 거심니다.
우리는 서로에 생각을 말하기도 글로 쓰기도 하면서 살고 잇씀니다. 이런 생각은 약쏙처럼 정한 거시 아님니다. 생각은 게절에 따르듯 자연스런 거심니다. 자연이 철따라 변하며 모습을 갓듯 우리는 속으로 생각을 그려 냄니다. 이런 생각을 말로 함니다. 생각과 말은 사람을 구성하는 팔 다리처럼 중요한 부분임니다. 생각은 속으로 잇써 알 쑤 업쓰나 말이 생각을 담아 박끄로 모습을 드러냄니다. 생각을 담은 모습은 사람에 생각을 닛는 리치가 잇씀니다. 리치로 모습을 내고 움직이는 거시 말임니다.
이 말을 리치에 맛께 그린 거시 글임니다.
가장 뛰어난 글은 생각을 말하면 생각대로 그려지는 글일 거심니다. 생각을 말로 내고 말을 그대로 그릴 쑤 잇는 글이 잇는데, 약쏙으로 만든 글쓰는 법을 따라 말따로 글따로 되는 방법을 따를 필요가 업따고 생각함니다.
신은 자연을 창조하엿꼬, 인간은 글로 또다른 자연을 창조함니다.
불은 타오르고 물은 흘러내리 듯 변하지 안는 자연법칙이 잇씀니다. 이런 법칙이 글 내부에 니루고 잇는 현상을 차자 낸 거시 훈민정음임니다. 그래 정음으로 된 글을 말하면 모두 똑 갓튼 소리깝을 내는 거심니다. 이럿케 말이 되는 정음은, 자연 현상을 신호로 견주어 자음과 모음 각깍에 담아, 말로 되는 소리에 생각을 그리듯 뜻츨 펼치고 잇씀니다.
정음은 잇찌만 소리 낼 쑤 업는 소리깝을 말 속에서만 드러냄니다. 례를 들면 군짜에서 ㄱ을 소리 낼 쑤가 업찌만 군이라는 말쏙에서 ㄱ에 소리깝을 냄니다. 그래 각이나 곡이라는 글짜속에서도 똑 갓튼 소리깝을 갓씀니다. 이런 법칙으로 된 거시 훈민정음임니다. 이는 소리를 조합할 쑤 잇씀니다. 그래 모든 글짜에 소리깝을 외우지 안아도 저절로 알 쑤 잇께 되는 거심니다.
정음 각깍에 소리깝이 잇뜨시 뜻타는 바도 잇씀니다. 그래 말이 글이 됨니다. 이럿케 된 글을 한글이라 함니다. 이런 한글에 됨됨이는 정음 각깍에 으미를 통하여 생각을 말하고 글이 되게 하는 원리를 발키고 잇씀니다.
한글에 원리로 지난 날 쓰지 안아 어원이 업는 짝퉁이라는 말을 플이 하여 보겟씀니다.
찌
ㅉ[지 안 드러난 면이나 셩질] + ㅣ[니루어 세운]
ㅉ슨 ㅈ시 역꺼저 드러난 면이나 셩질임니다. ㅈ슨 지 안으로 된 걸 견줌니다. 그래 저울눈으로 샹을 삼는 거심니다. 저울눈이 드러난 면이니 속 사정을 알 쑤 잇는 찌임니다. 저울눈은 마치 나무에 나이테 폭처럼 객꽌적 기준이 업꼬 조껀에 따른 지 맘대로 된 눈끔임니다. 그래 찌질이라하면 지 안에 재료만으로 니룬 '찌'로 '질'을 삼은 '이'임니다.
찌는 물쏙에서 고기가 미끼를 문 걸 것트로 드러나게 하는 거심니다. 지안으로 잇떤 저울눈을 드러낸 거심니다.
짜
ㅉ[지 안 드러난 면이나 셩질] + ㅏ[내는]
지 안으로 눈끔을 역꺼 내는 거심니다. 그물을 짜듯 돗짜리를 역끄듯 눈끔을 역끄는 거심니다.
짝
ㅉ[지 안 드러난 면이나 셩질] + ㅏ[내는] + ㄱ[가닥. 기운. 그림자]
짜 + ㄱ으로 지 안 드러난 면이나 셩질을 내는 ㄱ 임니다. ㅈ슨 지 안이고 ㅉ슨 ㅈ 역꺼 드러난 면이나 셩질이니, 짝은 지 안을 역꺼 드러낸 면을 내서 그리는 거심니다.
투
ㅌ[도리나 헤아림으로 바꾸어 니룬] + ㅜ[간직한. 감춘]
도리 바꾸어 니룬 걸 간직한 거심니다. ㅌ은 ㄷ을 바꾸어 니룬 거심니다. ㄷ은 다름이 잇써 헤아림이 생기고 이런 헤아림으로 도리를 삼는 거심니다. 그래 ㄷ은 [다름. 헤아림. 도리]를 견줌니다. 그래 '투'는 다름 헤아림 도리 바꾸어 니룬 걸 간직한 경우로, ㄷ이 바뀌는 자료를 다 간직하고 잇따는 '투'로 말투와 갓튼 경우로 쓰임니다.
퉁
ㅌ[도리나 헤아림으로 바꾸어 니룬] + ㅜ[간직한. 감춘] + ㅇ[잇꼬 업는]
투 + ㅇ으로 투로 잇는 거심니다.
짝퉁
ㅉ[지 안 드러난 면이나 셩질] + ㅏ[내는] + ㄱ[가닥. 기운. 그림자]
ㅌ[도리나 헤아림으로 바꾸어 니룬] + ㅜ[간직한. 감춘] + ㅇ[잇꼬 업는]
짝퉁은 지 짝 갓튼 투로 된 거시라는 뜻치 나옴니다.
한글이 갓꼬 잇는 원리를 알지못타면, 새롭께 만들어지는 말에 대하여 왜 그럿케 쓰이는지 판단을 하지 못탐니다. 그러다 나중에 사람들이 만이 쓰면 그 으미를 짜 마추어 새로운 말로 인정을 함니다.
지금까지는 한글은 으미를 그리기 힘들거나 못타는 글로 생각을 하고 잇씀니다. 그래 한짜가 상대적으로 뛰어난 면으로 인정되엇꼬, 한짜를 한글과 나란히 써서 으미를 주로 내는 거스로 인정해야 햇떤 거심니다. 분명하게 발키지만 한글은 중국에서 쓰는 한짜 보다 훨씬 철학쩍이고 과학쩍으로 으미를 견주고 자연과 유기적 구조로 된 글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