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 쓰기, 왜 고쳐 야 하나?
저 는 이 한글 사랑방 에 글 을 쓰 면서, 저 의 띄어 쓰기 가 옳지 않다 는 지적 을 여러 차례 들어 왔읍 니다. 저 의 띄어 쓰기 가 현행 의 띄어쓰기 규칙 을 딿고 있지 않기 때문 입 니다.
이 글 을 올리는 리유 는 저 의 띄어 쓰기 가 맞춤법 에 어긋남 이 없거니 와 현행 의 맞춤법 실행 방침 에 오류 가 있음 을 지적 하기 위해서 입 니다.
어느 언어 사회 에서 나 글자 로써 말 을 적어 낼 때 띄어 쓰기 규칙 을 따라서 적습 니다.
띄어 쓰는 규칙 은 하나 의 단어 를 다른 단어 와 구별 하여 따로 적는 규칙 입 니다. 즉 모든 단어 를 따로 띄어 쓰는 규칙 입 니다. 이것 은 한글 맞춤법 제 일 장 에 내걸은 원칙 입 니다.
이 규칙 은 엄격히 지켜져 야 합 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변칙 들 을 만들어 놓아서 많은 혼돈 이 일으켜진 가운데 옳게 지켜질 수 없이 된 것 이 현행 의 띄어쓰기 소위 규칙 입 니다.
모든 단어 를 따로 띄어 쓰는 규칙 을 따라, 띄어 쓰기 가 지켜지 면, 우리나라 사람 들 뿐 만 아니 라 한국어 를 배우는 외국인 들 도 사전 에서 찾아 책 에 쓰인 단어 의 뜻 을 알아 낼 수 있게 됩 니다.
그러나, 례 를 들어 현행 의 띄어 쓰기 교육 방침 에 따라 '글자로써' 라 고 쓰인 글 을 사전 에서 찾고저 한다 고 합시다. 우리나라 사람 은 그 글 을 2개 의 단어 로 알아보고, '글자' 와 '로써' 를 사전 에서 찾아 낼 것 입 니다. 그러나 외국인 들 은 '글자로써' 를 붙여 쓴 것 으로 보아 하나 의 단어 인 줄 로 오해 하고 사전 을 열고 '글자로써' 란 는 단어 를 찾으려 시간 을 낭비 할 것 입 니다.
한참 을 단어 찾기 에 씨름 을 하고 난 외국인 은 마침내, 한글 문장법 에선 는 단어 를 띄어 쓰는 원칙 이 밝혀져 있지 않구나 할 것 입 니다.
사실 입 니다. 거기 에 원칙 을 적용 하고 있지 않습 니다. 그 원칙 의 중요성 을 모르기 때문 입 니다. 이것 이 미개, 깨이지 않은 상태 입 니다.
'그저 눈으로 보기에 적당히 간격을 주어가며 썼다' 가 띄어 쓰기 가 아닙 니다. '적당히 띄어썼고 지면을 낭비하지않으면서 썼다' 가 띄어 쓰기 의 한 가지 지킬 점 이 아닙 니다. '하나의 회사이름이나 부서이름이 너무기니까 붙여쓴다' 가 띄어 쓰기 의 한 가지 양식 이 아닙 니다. '토씨 나 보조 풀이말 이 불완전하니까 그에 함께 쓰인 온전한 명사나 풀이말에 붙여쓴다' 가 한 가지 띄어 쓰기 의 변칙 이 되어서 도 안 됩 니다. 붙여 씀 으로 해서 온전 한 단어 가 온전치 못 한 글자 꼴 로 바뀐다 는 사실 을 모릅 니다.
'모든 단어 는 띄어 쓴다' 는 원칙 을 지키 면 한글 이 자다 가 도 떡 을 얻습 니다.
초등 학생 으로 부터 사회인 까지 글 을 쓰는 사람 이 면 누구나, '이 말 이 한 단어 냐 두 단어 냐', '이렇게 두 개 이상 의 단어 들 을 붙여 쓰 면 단어 들 의 독립성 이 없어진다', '이 말 에서 요것 을 하나 의 단어 로 보고 띄어 쓰 면 요것 나머지 말 은 정말 하나 의 단어 인가?' 하는 의문 과 판단, 결정 의 과정 을 매 순간 경험 하게 될 것 입 니다.
'모든 단어 는 띄어 쓴다' 는 원칙 을 지키 면서 글 을 쓰기 시작 하 면서, 하나 의 단어 를 단어 로 확인 하는 습관 을 얻게 됩 니다. 단어 라 고 생각 하지 못 했 던 말 의 소리 가 단어 의 줄기말 을 이루는 것 을 발견 하게 됩 니다.
이렇게 하여 많은 한국인 들 이 우리말-글 에 눈 을 뜨게 되고 분석적 인 관심 을 갖게 됩 니다. 그리고 한국어 의 말 -글 과 영어 의 말-글 을 비교 할 수 있는 능력 을 갖추게 됩 니다.
자기 것 을 모르 면 남 의 것 을 배워 따라 가고 맙 니다. 그리곤 되돌아 오지 못 합 니다. 자기 것 을 모르기 때문 입 니다. 저 는 띄어 쓰기 의 중요 한 영향력 을 말 하고 있는 것 입 니다.
우리 의 띄어 쓰기 는 개혁 되어 야 합 니다. 그리 하 면 우리나라 의 모든 사람 이 우리 말-글 에 대해 새롭게 눈 을 뜰 것 입 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