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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프로젝트 연극 [멸] - 정보석, 신라의 마지막 왕이 되다!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448
삼국유사 프로젝트_ 네 번째_ <멸_滅 >



2012. 11. 3. (토) - 2012. 11. 18. (일)

국립극단 백성희 장민호 극장



공 연 시 간 평일 20시

토, 일 15시 / 월 쉼

프 리 뷰 11월 3일 (토) 15시

티 켓 일반 3만원

청소년 (24세까지) 2만원

소년소녀 (19세까지) 1만원

프리뷰 : 전석 1만원

문의 및 예매 국립극단 1688-5966

www.ntck.or.kr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멸_滅 > 시놉시스



시해와 친탈이 난무하는 왕가의 맨 얼굴 -

부자, 형제의 얽히고 설킨 힘의 쟁탈전이 시작된다.

사촌지간인 경애왕을 해하고 왕위를 찬탈한 김부는 신라의 56대 왕이 된다. 하지만 권력을 잡았다는 기쁨도 잠시, 김부는 후백제와 고려의 계속되는 압박에 서서히 무너져가는 신라의 운명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는 신세에 처하고 만다. 심한 열패감에 빠진 그에게 유일한 기쁨을 주는 존재는 고려 태조의 딸 낙랑이다. 고려와의 관계에서 우위를 선점해 보려는 심산으로 시작한 낙랑과의 연애. 하지만 낙랑에 대한 감정은 갈수록 깊어지고, 급기야 김부는 돌아오는 그녀의 생일을 기념해 청혼을 하기로 결심하는데...



<멸_滅 > 작품소개



역사를 움직이는 힘을 어디에서 오는가?

권력과 욕망의 주종관계를 재구성하다!

삼국유사 프로젝트의 네 번째 작품은 신예작가 김탱형과 연출가 박상현의 <멸_滅 >이다. 역사를 움직이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멸_滅 >은 이물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기실 국가의 흥망성쇠는 민중이 아닌 힘과 권력을 가진 자들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멸_滅 >은 오직 권력의 중심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자들의 힘과 욕망의 주종관계를 밀도 있게 재구성해내는 동시에 결국 역사는 대의가 아닌 개인의 욕망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열하지만 치열하게! 극한의 마지막까지!

사촌을 살해하고 왕위를 찬탈한 김부, 남편에 대한 환멸과 증오로 결국 위험한 선택을 하는 죽방황후, 보다 손쉽게 신라를 접수하기 위해 기꺼이 김부와의 결혼을 약속하는 고려 태조의 딸 낙랑,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권력을 만들려는 김일.. <멸_滅 >의 등장인물들은 서로를 향한 배신과 복수를 통해 오로지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일에만 관심이 있다. 저열하지만 또 그만큼 치열한 이들의 욕망은 천년 역사를 간식한 신라의 마지막 맨 얼굴을 여실히 드러내다.



왕가의 정치, 마치 마피아의 그것처럼.

<멸_滅 >은 신라 말기를 배경으로 작품의 골격을 만들고 말투, 행동, 의식주 같은 생활문화는 현대적으로 해석한다. 왕가의 이야기를 요즘의 이야기로 그려내는 것은 마치 ‘왕가의 정치’가 ‘마피아의 그것’과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작품은 끊임없이 시공간의 고증을 해체하며 낯설게 하기를 시도한다. 이를 통해 관객에게 객관적 감각을 일깨우는 동시에 자연스레 현대 정치사의 한복판을 떠올리도록 하는 것이다.



오직 영원한 하나, 욕망에 충실한 경순와 김부역 정보석

스타일리쉬한 대사, 주목받는 신예 작가 김태형

지적이며 섬세한 연출의 박상현, 최고의 캐스팅, 최상의 조합!

<멸>은 스타일리쉬하게 신라 삼국유사를 그려낸다. 이후 작품이 더욱 기대되는 작가 김태형과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기의 스팩트럼을 끊임없이 한계없는 연기활동을 펼치는 명품배우 정보석이 만나 새로운 ‘신라’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또한 이성 속의 감성, 냉정 속의 온화, 현실 속의 이상을 그리는 연출가 박상현이 멸망왕조의 허무함을 적나라하게 그려낸다.



출연

- 김부역_ 정보석 견훤역_ 신덕호 중림역_ 정나진 재인역_ 정윤경

- 수종역_ 성노진 죽방부인역_ 우미화 효렴역_ 서동갑 김봉휴역_ 이동준

- 김일역_ 이상홍 코러스역_ 서봉균 코러스역_ 조혜인 코러스역_ 유승락

- 신검역_ 유승락 김굉역_ 김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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