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발표한 급속경제성장국가 순위에 포함되었다. 이 순위는 세계은행(World Bank)의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 제시된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총 13개국이 순위에 포함되었으며, 투르크메니스탄은 9.07%의 연간 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투르크메니스탄 경제는 면화와 가스라는 두 가지 주요 분야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 투르크메니스탄은 중국에 가스를 수출하기 시작하였으며 유럽에도 가스 수출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세계은행의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은 부정과 부패, 열악한 교육 시스템, 석유 및 가스 수출의 정부 독점, 시장경제로의 개혁을 꺼리는 약점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5위를 차지한 우즈베키스탄은 점진적으로 시장경제체제에 진입하고 있으며 연평균 경제 성장률은 7.87%에 달한다. 우즈베키스탄은 천연가스와 금의 매장량이 많고 면화 수출량은 전세계 5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