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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의 벨라루스 방문과 양국간 산업단지 계획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321
5 월  10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 도착해 벨라루스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하여  13 일에 마친 뒤 중국으로 돌아갔다 .



거석(Great Stone)’이라는 별칭의 중국-벨라루스 산업단지’ 프로젝트는 현재 진일보 중이다. ‘거석 산업단지’ 부지는 약 91.5 평방km의 면적에수도 민스크에서 불과 25km 거리의 외곽에 위치한다민스크 국제공항에서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도 있다중국 및 벨라루스 전문가들의 건설계획에 따르면 이곳에는 공장과 주거지사무실쇼핑몰금융기관 및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벨라루스 지도층은 국가경제개혁의 필요성을 오래 전부터 절감해왔다루카셴코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지난 20년간 중국이 이룬 경제개혁의 성과로부터 배워야 한다고 말하였고벨라루스 지도층 역시 중국과의 협력을 강력하게 원하였다.


 


2013년 시진핑 주석이 실크로드 경제벨트를 주도하기 3년 전루카셴코는 산업단지 합작건설계획을 적극 추진하였고이는 베이징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2010년 가을 벨라루스 재무부는 중국국립기계산업회사(China National Machinery Industry Corporation)의 재정 지원 하에 추진될 산업단지조성 사업안에 조인하였고 그 이듬해베이징과 민스크 정부의 상호동의 하에 이 사업안은 최종 승인되었다. ‘중국-벨라루스 산업단지 개발회사’ 사장 리 하이신(Li Haixin)에 따르면산업단지 건설계획은 벨라루스의 경제개혁의 필요성으로부터 도출된 것이다그는 이 계획은 중국와 벨라루스 양국에 이익이 될 것이며 또한 실질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벨라루스에서 이 사업이 순항하게 되면 이어서 해외로 확장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벨라루스 측은 합작사업과 관련하여 이른바 ‘10+10’ 관세특혜정책을 제안하였다이는 산업단지 내 거주등록을 마친 후 첫 10년간의 법인세 감세와 그 후 10년간 세금을 50% 감소해주는 혜택이다중국과 벨라루스 간의 가장 중요한 경제 및 무역협력인 거석’ 건설계획은 실크로드 경제벨트의 핵심이 될 것이며이는 중국과 벨라루스의 경제발전뿐만 아니라 유라시아 국가들간의 전방위적 협력에 중차대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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