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에서 안디잔 사태가 발발한지 10년이 지난 가운데, 인권활동가들은 카리모프정부가 해외로 망명을 떠난 사람들을 포함해 목격자들에게 침묵하도록 위협해 왔다고 말한다. 국제인권단체연합은 베를린 및 런던 주재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바깥에서 2005년 5월 13일 이후로 계속되고 있는 인권침해 등에 대해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 시위하였다. 그들은 우즈벡 군인들이 총을 쏘아 비무장의 남성, 여성, 아동들 수백 명을 살해한 후에 은폐했다는 사실을 세계가 알게 하는 것이 자신들의 도전 과제라고 말하고 있다. 2005년 당시 이슬람 과격분자 혐의를 받는 23명의 사업가들의 투옥에 반대하는 몇 주 간의 평화적 시위 이후 총격이 일어났는데, 우즈벡 당국은 사망자 수가 187명이며 사망자 대부분이 무장 테러행위자들이거나 테러분자들에 의해 죽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독립언론인들과 인권단체들뿐만 아니라 많은 목격자들은 우즈벡 보안군이 비밀리에 전역의 집단묘지에 매장하기 전에 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총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한다. 5월 13일 베를린에서 활동가들은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밖 시위에 이어, 영국 영화감독 모니카 휘틀록의 안디잔사태 관련 영화의 무료상영을 준비하였다. 또한 인권단체들은 런던의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밖에서 시위대 학살에 대한 주의 촉구와 독립적 조사를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