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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쪽팔리다, 한가지 풀이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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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쪽팔리다' 에 대한 한가지 생각

어떤 한 전체 를 하나 의 동그란 알 모양 의 것(원圓) 이라 고 생각 하여 'ㅇ' 이란 기호 로 표시 하는 례 는 우리 동양 의 사상 에서 나타나 있읍 니다. 어떤 개체 혹은 물체 의 작은 한 부분 (分) 을 조각 이라 고 부르는 것 이 우리말 입 니다.
어떤 특정 한 개체 의 한 조각 을 말 할 때, '--- 의 조각' 이란 의미 를 갖는 말 로 '쪼각' 이라 고 합 니다. 그리고 '쪼각' 을 '쪽' 이라 고 도 말 합 니다.

어떤 동사적 표현, 례 를 들어, '하다' (하다 의 하 의 가운뎃 소리 는 아래 아 입 니다)하는 말 은, 그 나아가는 방향 이, 전등알 에서 빛 이 온 방향 으로 흩어지듯 이, 어떤 일정 한 방향 이 정해진 것 이 아니고 온갖 어느 방향 으로 든지 갈 수 있는 가능성 을 갖는 말 입 니다.
이 '하다' 에 '어데로 하다', '어떻게 하다 하는 제한 하는 말 이 덧붙여 질 때, 그 '하다' 라 는 행위 에 어느 특정 한 방향 을 말 하는 '쪽' 이 지어지는 것 입 니다.
이 '하다' 에게 방향 을 지어주는 또 한 가지 말 은, 말 끝 이 '--- 하면' 할 때 에 보이는 '면' 이란 말 입 니다.
이 '면' 은 우리말 의 풀이말 의 끝변화 에서 일어나는 말 인데 그 소리 와 뜻 이 이제 껏 우리 가 써온 한짜 인 면(面) 과 흡사 합 니다.
저 의 소견 입 니다 만, 저 는 이 '면' 이란 말 의 뜻 을 '쪽, 경우' 이라 고 풀이 하고, 이 '면' 이 얼굴 을 가리키는 말 로 도 쓰인다 라 고 덧붙여 두고져 합 니다.

이러한 우리말 을 근거 로, 우리 글생활 에서 '面' 이라 하는 한짜 가 쓰일 명분 이 없다 고 저 는 봅 니다.

'쪽' 이란 말 을 사용 하여, '쪽팔다' 하면, '제 쪽 을 피워내다' 하는 말 이 됩 니다. 쪽 을 피우는 행위 는 자유 의사 에 따르는 행위 이므로 스스로 불쾌한 느낌 을 가질 수 가 없읍 니다.
그러나 '쪽 이 팔리다' 하면 자기 의사 에 따른 쪽팖 이 아니라, 자기 의 체면 따위 가 자기 의 허락 없이 도둑질 당하는 경우 도 있을 터이니, 불쾌감 이 다분히 실린 표현 일 수 있읍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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