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9 핸드폰으로 치매노인 찾기
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9일 경찰청과 협정을 맺고 '휴대전화 활용 치매노인 찾기'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휴대폰을 활용한 치매노인 찾기 서비스는 경찰청에 접수된 길 잃은 치매노인의 사진, 인상착의, 실종 장소 등의 정보를 휴대폰으로 송출, 치매노인을 발견한 휴대전화 이용자들이 경찰에 신고해 치매노인을 찾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이미 제공중인 모바일 미아찾기 서비스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전국 SK텔레콤 가입자 중 약 650만명에게 메시지 전송이 가능하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경찰청 미아찾기센터에 신고 접수된 실종 치매노인은 총 473명으로 지속적으로 거리를 배회 이동하는 경향이 있고 미아에 비해 주변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작아 주변인들의 신속한 신고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찰청과 SK텔레콤은 대다수의 국민이 사용하는 휴대폰을 이용해 치매노인들을 찾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 것.
한편 경찰청은 SK텔레콤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모바일 미아찾기와 치매노인 찾기 외에도 최근 DNA 유전자 감식 미아찾기 사업, 경찰청 미아찾기 홈페이지(www.182.go.kr) 개설 등 IT 신기술을 활용한 미아찾기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2005-05-09 15: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