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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공부, 장마ㅅ비, 황금 투구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602

돈 키호테 라는 늙은 투사 가 잠간 실성 을 하셔서

집 을 나가서 어떤 여인숙 에 들렀다가, 그집 에 세수ㅅ 대야 를 보는 순간,

집어서 높이 들고 감격하여 기사들 이 쓰는 황금 투구 (골든 헬멭) 라고 하니,

모두들 웃었다.

영어권 에서 형태소(모로휘ㅁ) 이라 하면 의미 를 띤 가장 작은 말ㅅ소리 단위, 즉 의미 음소 를

뜻하는 말 이다. 그래서 형태소 를 찾아 내려 가면 하나 의 단어 까지 내려가고 단어 이하 에서 는 형태소 라 할 만한 소리, 소위 의미음소(휘노ㅁ) 를 찾을수 가 없었다.

그러다가 하나 를 발견한 것 이 `ㅅ` 이라는 말ㅅ소리 이다. 이것 은 예 를 들면 person's 에 쓰인 `-'s` 이다. 이것 은 우리 말 에서 소유격 토씨 `의` 에 해당 하는 말ㅅ소리 `ㅅ` 이다. 

한글 에서 는 가나다 24자 모두 가 의미음소 인데, 알파베ㅌ 언어권 에서 는 단지 `s` 하나 를 들고 의미음소 라고 한다. 이 는, 보자하니 골든 헬멭 를 노래하고 있는 모양새 이다.

그러면, 우리 글 에서 흔한 것 이 의미 음소 이니까 하나 쯤 버려 도 될까? 

말ㅅ소리 는 어느 한 조각 도 의미 를 띠고 말해지고 교착하여 음절 로 되고 나아가 단어 로 된다. 그래서 필요 에 따라 말해진 음소 는 빠뜨리면 이빠진 소리 로 된다, 마치 음악 에서 음표 가 빠진 것 처럼.  

장마ㅅ비 에서 `ㅅ` 이 있음 으로 해서 장마 와 비 사이 에 밀접한 종속 관계 가 드러난다. 영어 에서 도, 한 예 로, king's son 에서 `s` 를 안쓰면 임금 과 아들 은 일단 남남 으로 인식 된다.

효ㅅ과 에서 도 효한 일 과 얻음 이라는 두 가지 일 의 관계 가 `ㅅ` 이 있음 으로 해서 맺어지는 것 이다.

이만 입 니다. 감사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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