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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골과 얼굴이야기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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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골과 얼굴이야기



동양의 성인이라는 '다석 류영모님(1890-1981)'은 '얼이 가득 든 골짜구니'가 얼골이니라.. 그렇다면 요즘 흔히 쓰는 얼굴은 '얼이 가득 든 동굴'이라고 말할 수 있다. 누구든지 얼굴에 깊은 관심을 지닌 것은 그 얼굴에 '그야말로 얼이 가득 들었기 때문'인듯 하다. 그렇다면 얼이란 무엇인가?


얼씨구 - 얼이 하늘에서 씨워지구 - 얼이 면사보나 미사보처럼 씌어지구 - 눈비마냥 내려와 씌여지구 - 그래서 얼씨구 좋다.

절씨구 - 저절씨구 - 저절로 얼이 씨워지구 - 사람들 머리에 얼이 저절로 씌어지구 - 인간으로 태어나면서부터 - 절씨구 좋오타.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로 구나! '얼쑤 절쑤 지화자로다'하는 신바람 신명나는 외침은? 그래서 우리 말글로 우리 얼을 추켜세워 좋오타.


세상엔 '얼굴값도 못 허는 얼간이'(얼이 빠져나간 이)도 더러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얼이 썩은 이)도 꽤나 눈에 띄인다. 요며칠 사이에 끝난 <국회 인사청문회> 를 보믄서 한마디씩 던지는 주민들 탄식소리를 옮겨 보면 '저런 사람이 서울대 총장이었다니..?' '위장 전입과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등을 안하면 출세 못하는 나라가 됐군!' '세계적인 사기전과 14범정권이 위장전입, 다운계약서 작성, 재산신고 누락, 탈세 등 도덕성 결함뿐인 인간들만 추려낸 꼴이네.' '14범정권이 또 일 저지를 결심을 한 모냥이로구먼 ㅉㅉㅉ' '온 국민이 나서서 열불나게 빡씨게, 정운찬 총리 후보자 자진사퇴와 지명철회를 요구해야 된다.' 라고 라고라 주장한다.


그네들은 벌써이미 알고들 있겄지만, 얼이란? 우리 말로 하늘기운, 신神, 영혼(얼과 넋) 혼백魂魄, 정신精神, 성령, 불성彿性, 깨우침 등을 두루 품고있는 하느님, 진리, 참삶, 영원한 생명과 다름없음을 알고 느끼면서 아들딸 손자손녀 키우고 돌보믄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다는 이야긴가? 그들은 참으로 얼굴의 깊은 뜻을 알고나 '그 얼굴들을 들고 다니는 것일까?' 근심걱정에 밥맛도 술맛도 읎어지고 우울증 울화병 분노가 치밀어오는 느낌에 가슴앓이 속병 도질것만 같다. 백성이 아무리 어리석어 지도자를 잘못 뽑았다손 치더라도 2009년 가을 이 나라 '지도층입네'하고 얼굴 디미는 6명중 4명씩이나 그 꼬락서니란 말인가..?


그대 거울에 비친 얼굴을 눈여겨 보시기를.. 그 얼이 잔득 든 겉과 속에는 그대의 부처님, 예수님, 하느님이 계신다네 언제든지...




얼이 말이구 말이 글이 됐다네 그리하여 얼말글 속에 깨우침이
늘 살고 있다는 구먼, 그려 그렇군 그러네 허허 허- 오늘은 이만 !

http://cafe.daum.net/nicebook 말없이 옮겨선 안돼는 글..? 좋은책나눔에서 이풀잎 드림.
http://blog.daum.net/pulip41 언제든 그릇된 내용이 있으면 바로 잡도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2009-10-08 10:32:13)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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