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수준과 사고수준을 구별해야 합니다.
지식수준은
지식을 이해하고 외우면 높아지고
사고수준은
지식을 이해하고 외운 것을
활용하고 응용하는 것으로
이를테면
지식수준은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다라는 말의
구슬이고
사고수준은 구슬을 꿰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흔히
공부를
많이 하고 잘 했다면
지식수준이 높을 것이라고 여기지만
지식수준이 높다고
사고수준이 높다고는
말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워볼 때에
지식수준이 어느 정도 높은 사람이
사고수준이 낮다고 할 때에
사고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책읽기를 많이 하면서
책읽기를 할 때에
마음에 드는 문구를 공책에 적어두고
적어둔 문구를 되풀이하여
자주 읽어보면 사고수준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는
50-60권을 읽으니까
사고수준이 높아지는 것을 나름대로 느꼈고
이 뒤에
노자나 공자나 맹자나
칸트가 아리스토탈레스가 뭐라고 했다는 여러 말들이
옳고 좋은 말도 있지만
별 볼 일 없는 말도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노자와 공자와 맹자가 하는 말이나
칸트와 아리스토탈레스가 하는 이야기도
‘비판적 사고’로 보면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사람들은
노자와 공자와 맹자가 하는 말이나
칸트와 아리스토탈레스와 같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절대화를 해야 한다는 투로
가르치고 배우고 있는 흐름이라고 보는데
무엇을
창조적이면서 비판적으로 보는 눈을 키우는 방법은
교양책을 많이 읽으면서
그 책에서 마음에 드는 문구를
공책에 적어두고 여러 번 읽어보면
사람들은 나름대로
무엇을
창조적이면서 비판적으로 보는 눈을 키울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는
전 현대그룹의 명예회장이었던
정 주영 님이 살아계셨을 때에
텔레비전에 나와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았었는데
그 모습에서
정 주영 님이 이야기하는 말투나 말솜씨가
차분하면서 다듬어진 진 것으로 나름대로 느끼면서
이런 말투와 말솜씨는
정 주영 님이
단순히
사장노릇과 회장노릇을 했다고 생긴 것은
아닌 듯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그 구체적인 것은 궁금했었습니다.
글쓴이는
2008년 가을 쯤에
우연히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92년)”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 책에서
아래의 밑줄친 부분과 같이
‘마음에 와닿는 구절은
일일이 베껴놓았다가 틈틈이 반복해서 읽었다.‘라는 문구를 발견하고
정 주영 님이 이야기하는 말투나 말솜씨가
차분하면서 다듬어진 진 까닭은
아래의 밑줄친 부분이라고 나름대로 생각했고
이어서
그 다음의 제시문에서 나오는
“전체로서 문제를 파악하는 능력이 모자라거나
또는
자기 분야에만 전념한 나머지 전문가의 고정관념에 빠진다“라는 말은
마음에 드는 문구가 사고수준을 높혀주는 것과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열심히 부기를 배우고 학원공부가 끝나면 숙소에 쳐박혀 죽어라 책만 읽었다. 위인들의 전기를 읽다가 특별히 마음에 와닿는 구절은 일일이 베껴놓았다가 틈틈이 반복해서 읽었다.(50쪽)
전문직 관리자나 기술자들도 대개 전체로서 문제를 파악하는 능력이 모자라거나 또는 자기 분야에만 전념한 나머지 전문가의 고정관념에 빠진다. 고정관념은 평상시에 유능했던 사람을 위기나 난관에 부딪히면 형편없이 무능하게 만들어 버린다. (322쪽)
글을 마무리하면
현재 사람들은
지식수준은 대체로 높지만
사고수준은
지식수준보다 낮으면서
글짓기를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사고수준을 높이고
글짓기를 쉽게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책읽기를 많이 하면서
그 책에서
마음에 드는 문구를
공책에 적어두고 여러 번 읽다보면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사고수준이 높아지고
글짓기도 잘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책읽기를 50-60권에서 100권 정도를 읽어서
정말로
사고수준을 높이고
글짓기도 어느 정도 잘 해서
자신의 지식수준을 멋지게 뽐내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지식수준이 높아서
지식이 많아서 자랑하고 싶어도
사고수준이 지식수준보다 낮으면서
글짓기를 좀 못해서
지식이 머리 속에 많이 있는 그 지식을
제대로 자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는데
자신의 머리 속에 많은 지식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아주 쉽게 자랑할 수 있는 방법은
책읽기를 많이 하면서(50-100권)
마음에 드는 문구를 공책에 적어두고 읽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고수준은 높아지고
글짓기를 잘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한 마디를 덧붙이면
책을 단순히 많이 읽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책에서 나오는 마음에 드는 문구를
공책에 적어두고
적어둔 문구를 되풀이하여 자주 읽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2009. 9.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