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Slovakia)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700미터 길이의 밀수용 터널을 슬로바키아 경찰이 발견했다. 슬로바키아 내무부의 로버트 칼리니크(Robert Kalinak)는 13,100개의 담배 상자가 슬로바키아의 니즈네 네메스케(Nizne Nemecke)에 있는 터널로 나있는 입구에서 발견되어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 입구는 우크라이나의 부스네 네메스케(Vysne Nemecke)로 향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밀수꾼들은 “대단히 전문적”이었다고 한다. 터널은 고도의 채굴 기술로 만들어졌고, 물자수송을 위해 작은 기차와 트럭들이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터널의 양쪽 끝에는 밀수업자들이 담장을 설치했다. 더욱 상세한 내용은 의심되는 용의자들을 더 체포하여 조사한 연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슬로바키아는 터널 때문에 담배세 약 5000만 유로(625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관계자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