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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제 2차] 정보환경과 기업가치가 기관투자자의 소유지분비율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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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IMF이후 우리나라 자본시장에서 정보환경이 기관투자자의 소유지분비율에 미치는 영향과 기관투자자의 소유지분비율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기존의 연구들에 의하면 자본시장에서 정보중개자로서의 재무분석가의 예측정확성은 정보환경의 질적인 대용치로 재무분석가의 수는 정보환경의 양적인 대용치로 인식하고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도 정보환경의 대용치로써 재무분석가의 예측정확성과 재무분석가의 수의 개념을 도입하였다. 기관투자자의 투자의사결정에 미치는 정보환경의 요인들을 일반회귀모형과 2단계 연립방정식 모형을 모두 사용하여 기관투자자와 재무분석가 두 시장참여자의 의사결정 간의 내생적(endogenous) 관계를 밝혀내고자 하였다. 또한 기관투자자의 소유지분비율의 증가가 경영자에 대한 감시역할의 증대로 인하여 기업가치의 증가의 결과로 나타났는지를 검정하였다. 기업가치의 대용치로는 Tobin’s Q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기관투자자의 소유지분율이 높으면 재무분석가의 예측정확성은 높고 재무분석가의 수 역시 증가함을 보였다. 그러나 재무분석가의 예측정확성은 기관투자자의 투자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며, 재무분석가의 수는 기관투자자의 소유지분비율과 유의한 양(+)의 관계를 보였다. 이로써 기관투자자 들은 투자의사결정 시에 정보환경의 대용치로 재무분석가의 예측정확성보다는 재무분석가의 수를 우선적으로 고려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기관투자자의 소유지분비율이 높으면 기업가치가 크다는 결과를 보였다.
기관투자자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국내 기관투자자의 소유지분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시장에서의 요인(재무분석가의 기업이익예측, 재무분석가의 수)에 대하여 분석하고 기업가치와의 관계를 고찰하는 본 연구는 시의 적절하며 향후 기관투자자를 육성하는 데 바람직한 근거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주요단어 : 정보환경, 기관투자자, 기업가치, 소유지분비율, 재무분석가)
 첨부파일
2005_05_학술_김성우,이기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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