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를 서울말 발성 제 2 자세에서, '자'는 서울말 발성 제 1 자세에서 말하는 것으로,
'과자'를 모두 서울말 발성 제 2 자세에서 말하려 하면 '빵'이라는 소리가 납니다.
'식혜'는 본래 개성 발음인데,
'식'과 '혜'로 쪼개,
'식'을 서울말 발성 제 2 자세에서, '혜'는 서울말 발성 제 1 자세에서 말하는 것으로,
'식혜'를 모두 서울말 발성 제 2 자세에서 말하려 하면 '떡'이라는 소리가 납니다.
'과자'는 입 소리이고, '식혜'는 가슴 소리이니,
입에서 '식혜'를 말하려 하면, 저절로 '과자' 소리가 나고,
가슴에서 '과자'를 말하려 하면, 저절로 '식혜' 소리가 나니,
'과자'와 '식혜'는 서로 상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빵'은 입 소리이고, '떡'은 가슴 소리이니,
입에서 '빵'을 말하려 하면, 저절로 '떡' 소리가 나고,
가슴에서 '떡'을 말하려 하면, 저절로 '빵' 소리가 나니,
'빵'과 '떡'은 서로 상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말 발성 제 2 지세에서 '빵'을 말하려 하면, 저절로 [パン(빤)] 소리가 나고,
서울 말 발성 제 1 지세에서 [パン(빤)]을 말하려 하면, 저절로 '빵' 소리가 나니,
'빵'과 [パン(빤)]은 서로 상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 발은 자세에서 '빵'을 말하려 하면, 저절로 'bread' 소리가 나고,
서울 말 발성 제 1 지세에서 'bread'를 말하려 하면, 저절로 '빵' 소리가 나니,
'빵'과 'bread'는 서로 상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 발은 자세에서 '떡'을 말하려 하면, 저절로 'cake' 소리가 나고,
서울 말 발성 제 1 지세에서 'cake'를 말하려 하면, 저절로 '빵' 소리가 나니,
'빵'과 'cake'는 서로 상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떡'이 순 한국말인 것처럼, '빵' 도 순 한국말입니다.
Comparative phon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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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10-12 조회수: 0
빌린 말 다듬기 [빵]
작성자 : 최성철
첨부자료:
빌린 말 다듬기 [빵]
“빵”은 우리말이 아니라 일본말 [パン(빤)]이라는 소리가 잘못 전해진 말이다.
일본어 사전을 보면 [パン(빤)]의 어원(語源)은 pao라는 Portugal 말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그들이 말하는 소위 외래어라는 것이다.
우리말로 하자면 “떡”의 한 종류이다.
밀가루가 흔하지 않았던 우리는 떡을 주로 쌀가루로 만들었으며 가난한 사람들은 보릿가루로 떡을 만들어 먹었다.
밀가루가 많은 중국 대륙에서는 밀가루 떡을 많이 만들어 먹는데 우리는 그것을 “호떡”이라고 불렀었다.
일제 강점기에 서양문물을 많이 받아 들였던 일본 문물이 밀려들어오면서 [パン(빤)]이라는 서양 밀가루 떡이 이 땅에 들어오면서 호떡이라는 말 대신 “빵”이라는 말로 바뀌었다.
“빵”이라는 말은 일제 잔재(殘滓)로 우리말이 아니다.
그런데 일제 잔재(殘滓)를 청산하지 못한 것은 북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며칠 전에 중앙일보에 “다진 물고기와 빵 … 구운 빵 지짐 …평양에 첫 패스트푸드점 등장”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다진 물고기와 빵”이란 피시 버거를 말하는 것이고, “구운 빵 지짐”이란 와플을 말하는 것이라고 친절하게 해석도 겸했다.
여기서 보다시피 북한에서도 “빵”이라는 말을 사용함으로써 일제 잔재(殘滓)를 청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로 증명되었다.
여기에서 지금 이 나라
<외래어(?) 표기법>
에 대한 맹점을 잠깐 짚어보자!
피시 버거라는 말은 fish burger를 이르는 말인데 “피시”하면 “PC”라는 말도 된다,
이것은 [f]와 [p]를 모두 [ㅍ]으로 표기하도록 되어 있는 현행
<외래어(?) 표기법>
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북한에서는 외래어(?)라는 것을 외국어라고 정의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억지 춘향처럼 “피시 버거”나 “와플”이라고 하지 않고 비록 어휘가 길어지기는 했지만 “다진 물고기와 빵”이나 “구운 빵 지짐”이라는 기나긴 이름으로 우리말로 바꾸어 놓은 점은 높이 평가해 주어야겠다.
이와 같이 외래어(?)라는 것을 외국어라고 정의하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북한 국문학계는 우리 국문학계보다는 훨씬 발전되어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외국어를 우리 글자로 바꾸기만 하면 그것이 곧 우리말로 둔갑을 하는 우리 국문학계 학설이 잘못된 학설이다.
이러한 잘못을 지적하고 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자는 국문학계에서 추방당하고 매장되는 것이 지금 이 나라 국문학계 현실이다.
[パン(빤)]이라는 음식을 엄밀히 분석하면 밀가루로 만든 떡이므로 “밀떡”이라 할 수 있다.
보릿가루로 만든 것은 보리떡이요, 찹쌀로 만든 것은 찹쌀떡이고, 멥쌀로 만든 것은 멥쌀 떡이라고 하는 것처럼 밀가루로 만들었으니 밀떡이라고 부르는 것이 우리말이다.
아니면 중국 밀떡을 호떡이라고 불렀던 것과 마찬가지로 양떡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fish burger를 “물고기 다진 밀떡”, waffle을 “밀떡 지짐”이라고 하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