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을 못하는 까닭은 ‘생각틀’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공부를 잘 하면서도
논술을 잘 하지 못하는 까닭은
‘생각틀’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틀에는
‘남의 생각을 이해하는 틀’과
‘내 생각을 내세우는 틀’이 있다고 보는데
어떤 논술주제에 대하여
내 생각이 있어도
내 생각을 내세우는 틀에 문제가 있으면
내 생각을 제대로 내세우지 못하기에
논술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남의 생각을 이해하는 틀이란
공부를 하는 틀로
어느 사람이
공부를 잘 한다는 것이란
교과서를 읽으면서
남의 생각을 이해하는 틀의
눈높이가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의 생각을 이해하는 틀과
내 생각을 내세우는 틀은
서로가 좀 다르기에
사람들 사이에서
공부는 잘 하지만
논술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사람들 사이에서
공부를 잘 하지만
논술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남의 생각을 이해하는 틀의 눈높이는 높지만
내 생각을 내세우는 틀의
눈높이가 낮기 때문이라고 보기에
논술을 잘 하려면
내 생각을 내세우는 방법을 찾아서
내 생각을 내세울 수가 있어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 생각을 내세울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글쓴이는
나름대로 두 가지 방법을 말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교양책을 많이 읽는 방법이고
둘째는
모범논술을 두 세 개를 외우고 나서
논술문제를 다섯 번 정도를 풀어보는 것입니다.
교양책을 읽어서
내 생각을 내세우려는 틀의
눈높이를 높혀보려고 할 때에는
교양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문구를
공책에 적어두고 자주 읽고
또
공책에 마음에 드는 문구가 쌓이다보면
어느 순간에
내 생각을 내세우는 틀의 눈높이가 높아져서
논술이나 논설문이나
수필과 같은 글을 잘 쓸 수 있을 것입니다.
글쓴이는
지난 대학생시절에
교양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문구를
공책에 적어두고 여러 번 읽었는데
교양책을 50-60권을 읽은 것을
앞뒤로 해서
어느 순간부터 글짓기를 잘 하게 되어서
글쓴이는
내 생각을 내세우는 틀의 눈높이를 높이는 방법으로
교양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문구를
공책에 적어두고
여러 번 읽는 방법이 매우 좋다고 생각하는데
참고로
이어지는 ‘책속의 통찰력! 다섯 고개’를 읽어보기를 바랍니다.
책속의 통찰력! 다섯 고개!
1. 어떤 사람이
어떤 책의 내용을 읽고
느낀 바가 있다는 것은
이 책의 내용이
어떤 사람의 마음속의 서랍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2. 독서는 관념을
자기마음속에 형성시킨다
이 관념을 형성시키는 것은
컴퓨터도 못한다 자기자신의 머리로만 한다.
3. 타인의 인생을 책속에서
산다는 것을 이름하여 기호적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성숙한 독자는
그들의 기호적 경험의 깊이와 범위의 정묘함을 증가한다.
세계를 정확히 관찰하여
그 관찰을 의미 있는 방법으로
구성할 수 있는 유능한 작가에게 인도된 독자는
살인, 범죄, 종교적 고양,
친구의 이별 등의 상황을 기호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기호적 경험을 가진다는 것은
사람과 사건에 대한 통찰력을 풍부하게 한다.
4. 책속에 길이 있다느니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느니 하는 말을
사람들은 곧 잘 하지만
실제로
독서의 힘은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5. 1.에서 4.까지의 내용은
각각의 책에서 본 것을 모아 놓은 것으로
1. 어느 독자가 기호적 경험을 하면
2. 그 독자의 마음 속의 서랍에는
3. 컴퓨터도 할 수 없는 관념이
4. 사람과 사건에 대한 통찰력의 형태로 저장되어
5. 독서의 힘은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휠씬 강하게 된다라고
정리하면서
독서에 대한 다섯 고개를 마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내 생각을 내세우는 틀의
눈높이를 높이는 방법으로
모범논술을 외우고 나서
논술문제를 풀면서
논술첨삭을 방법이 있다고 보는데
아래의 지문은
내 생각을 내세우는 틀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진
전 인테리어디자인을 하는 사람인데요
디자인을 배우고 익혀나갈 때 가장 기본은 모방이랍니다.
관심과 노력을 가지고 도전해볼래도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선 쉬이 되지 않는 것이지요.
모방을 하고 따라해보고 변형시켜보며
서서히 나만의 디자인이 만들어지는 것이랍니다.
세상모든이치가 그러하지 않을런지요?.(인터넷에서 가져온 것임)
위의 지문에서
“모방을 하고 따라해보고 변형시켜보며
서서히 나만의 디자인이 만들어지는 것이랍니다.“라는 말이 보는데
이 말에서
‘나만의 디자인’이라는 말은
이를테면
모범논술을 외우고 나서
논술문제를 풀다보면
나만의 내 생각을 내세우는 틀이
생길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가 보는 틀에서
사람들이 공부를 잘 해도
내 생각을 내세우는 틀의 눈높이가 낮으면
논술을 잘 하지 못할 뿐만이 아니고
논술이론강의를 들어서
논술이론을 많이 알고 있어도
그 논술이론을
활용하고
응용하지 못해서
논술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보는데
그 보기는 아래의 두 학생이 말하는 내용입니다.
이 동수 : 저는 논술학원을 5개월 다니다가 끊었는데, 솔직히 논술학원에서 가르쳐주는 것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어요. 처음 한두 달은 맞춤법, 비문 수정, 글쓰는 요령 등을 가르쳐주고 그 다음부터는 계속 글 첨삭 반복이거든요. 논술은 결국 자기 생각이 중요한데 그런 것은 학원에서 배운다고 되는 건 아닌 것같더라구요. 애들이 학원 찾게 하지 말고, 학교에서 외부 강사를 초청한다든지 해서 글쓰는 요령이나 논술 틀만 어느 정도 잡아주면 좋겠어요.
장 요한 : 전 3개월 정도 하다 그만뒀는데. 어떻게 보면 글은 개개인의 생각을 얼마나 글에 잘 반영하고 표현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잖아요. 근데 학원이나 학교나 학생들의 생각을 길러주지 않고 '주제에 대한 찬반 쓰기 요령' 같은 걸 가르쳐주는 건 우스운 것 같아요. 지금도 솔직히 고3들 몇주 동안 논술 특강하는 식으로 준비하잖아요.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가져온 곳 : http://www.pressian.com/2005-07-18 오전 10:10:59)
글을 마무리하고자 하는데
논술을 잘 하려면
공부를 어느 정도하면서
내 생각을 내세우는 틀의 눈높이가 높아야 하고
내 생각을 내세우는 틀의 눈높이를 높이는 방법으로는
글쓴이가 말하는 교양책읽기 방법과
모범논술을 두 세 개를 외우고 나서
논술기출문제를 풀면서 논술첨삭을 받으면
내 생각을 내세우는 틀의 눈높이를
빨리 높혀놓을 수가 있어서
논술을
아주 쉽게 빨리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글을 맺습니다.
2009. 10. 11.
덧글:
현재
사람들 사이에서는
공부를 잘 하면서도
논술을 못하는 사람들은
대입논술 수험생틀 뿐만이 아니고
일반인들 사이에서
대학교수나 기자나
나름대로 지식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논술이나 논설문을 잘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는데
이들은
괜히 공부를 많이 해서
머리 든 것이 많이 있다는 것에
자랑스럽게 우쭐대지 말고
내 생각을 내세우는 틀의 눈높이를 높혀서
머리 든 것을
논술이나 논설문과 같은 글로 잘 나타내면
머리 든 것이 정말로 멋지고 자랑스럽게 빛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