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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역 이름이 [CHEORWON]으로 쓰인 까닭 ?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22
[cheorwon /cherewon] :처뤈/철으원(역)

[jamwon /ceamewon] :자뭔/잠으원(역)

[cheonwon /cheonewon] :처눤/천으원(역)




지금은 역사 발물관이 되어 빈터를 지키는 철원역
에는 지난날의 역사가 그대로 전시된 채로 머저
있다.

하필 철원이라는 이름이 요즘 한글의 로마자표기
[cheolwon]이 아닌 [cheorwon]으로 쓰인 까닭이
뭘까 곰곰히 생각해 본다.

아무래도 [cheorwon]으로 표기한데는
무슨 이유가 있을 법하다.
내 나름대로 풀어 보자면 '딴은 [cheowron]이라는
소리로 듣고,[cheowron]으로 표기하려다 보니,
[여기는 [처뤈]이 아니라,[철원]인데,잘못되었
다는 한글식표기의 주장이 나오는 것을
받아 드려서 [cheorwon]이라고 한글식으로
바꾼 것이리라.그러나 표기만 사나워진 것이지
처뤈이기는 마찬가지가 아니냐?



따라서 철원의 바른 표기는 위의 지적처럼 처뤈
[cheorwon /cheowron]이 아니므로,
철원[cheorewon]이 되어야 옳다.
왜냐하면 한글 [철]의 [-ㄹ]은 마침 영문의 [R]
소리이지 [L]소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철원을 발음하는 (ㄹ)은 분명히 혀가 입천장이나
윗니에 가닿지 않은 영문 [R]소리로 들리기 때문
이다.
따라서 한글의 많은 [ㄹ]받침소리는 철원의 [철]의
[-ㄹ]이고,단지 목적격인 [을,를]에 오는 종성과
일부만이 영문의 [L]소리일 뿐이다.



보기 :


I ) 사람들을/sealamderrel

II) 나라말:을/nalamarlel

III) 나무를 / namurel



위에 든 보기처럼 한글의 영문에 [엘]로 한글
받침소리를 적어야 하는 일반적인 경우는 아주 제한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물론 처음소리에는 두가지
소리를 섞지만 일정한 기준을 세워서 한글과 영문이
조화하는 가운데 예외를 두는 기준을 두면 좋을
것이다.



보기 :


라,러 로,루 르, 리,랴 려, 료, 류,-ㄹ

la,lo,ro,ru,le,ri,lya,ria,ryo,reu,-re


* Lasung[Rasung] :라성[롸/뤄성]의 오류



물론 [-re]가 [ㄹ]받침이라서 [러]는 항상
[lo]라야 하지마는 않다.[러]도 [reo]라야
하는 경우도 예외로 나온다.그리고 [le]가 [르]라서,
[-ㄹ]이 항상 [re]이어야 하지않은 경우도 나오는
수가 있다.




# 엇비슷한 예로 다음과 같은 경우도 들 수 있다.


[anyang /aneyang /annyang] :아냥 /안으양/안양

[cheonan /cheonnan] :처난 /천안

[haman /hamman] :하만 /함안


*여기의 겹짜는 영문 (w)가 아닌 다른 모음과 이어
나는 앞소리 끝받침은 빈소리 (ㅇ)의 자리에 한번
더 메워서 한글과 영문의 낱소리의 수가 같게 하는
효과를 꾀하는 수고일 따름이다.


# 비교,[oneni /onni] :언니 /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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