ㅿ' 의 소리 는 'y' 에 가깝다.
한짜 는 우리말 의 소리 를 실어왔읍 니다. 그래서 한짜 의 글자 는 버리고 그 소리 는 한글 로 입혀서 살려 써 야 합 니다.
& (et 를 그림화 한 것) 는 영어 의 'and' 를 대신 하는 기호 입 니다. 그런데 흔히 'and' 를 대신 해서 'n' 를 약자 처럼 사용 합 니다.
문제 의 '동림 G&F' 에서 G&F 를 다시 약자 로 고쳐 쓰면 GnF 로 되고 읽으면 '지엔에프' 로 됩 니다. 만약 'G and F' 처럼 '약자-온자-약자' 처럼 약자 와 온자 를 섞어 쓴다 면 '지앤ㄷ에프' 로 읽혀 야 할 것 입 니다. 그러므로 '지엔에프' 가 응당 옳고 '지앤ㄷ에프' 도 옳을 수 있읍 니다. 단지 앳초 에 옳게 '동림 G&F' 로 띄어 써 있었듯이 '동림 지엔에프' 처럼 띄어 써 야 할 것 입 니다.
'S&S식품' 도 '에스엔에스 식품' 이라 야 옳았읍 니다.
'ㅿㅣ퍼' , 'ㅋㆍㅂ' 는
'ㅈㅣㅍㅓ', 'ㅋㅓㅍ' 로 씀 이 옳습 니다.
우리나라 의 어학계 가 'ㅿ' 소리 에 관해 공부 를 게을리 하고 있다 는 증거입 니다.
'ㅿ' 의 소리 는 'z' 에 가깝기 보다 오히려 거리 가 멉 니다.
훈민정음 서문 에 '님금 ㅈㅣㅿㅡ샨' 이란 글귀 가 있읍 니다.
'ㅈㅣㅿㅡ' 는 '짓다' 로 부터 '지으' 로 된 것 입 니다. 여기 에 'ㅿ' 는 ‘y’ 의소리 이고, 'z' 의 소리 는 없읍 니다.
서문 에 쓰인 한짜들 인 而, 然, 二, 人, 日, 耳, 는 모두 그 초성 글자 가 'ㅿ' 이여서 각기 'ㅿㅣ', 'ㅿㅕㄴ', 'ㅿㅣ', 'ㅿㅣㄴ', 'ㅿㅣㄹ', 'ㅿㅣ' 로 씌여 있읍 니다. 'ㅿ' 를 사용하지 않는 오늘날 의 철자 로 는 이들 의 발음 '이', '연', '이', '인', '일', '이', 로 쓰고 읽습 니다. 여기 에서 'ㅿ' 는 모두 'y' 의 소리 를 냅 니다. 'z' 의 소리 는 없읍 니다.
또 予 의 풀이 에서 '내 ㄱㆍ ㅎㆍㅿㆍㅂ시논' 쓴 것 을 '오늘날 '하얍시논' 이라 고 읽어서, 여기 에서 도 'ㅿ' 는 'y' 의 소리 를 냅 니다. 또 훈민정음 례의편 에서 'ㅿ' 의 소리 를 ㅿㅑㆁ(양穰) 의 초성 이라 고 하였읍 니다. 여기서 도 'ㅿ' 의 소리 는 'y' 의 소리 에 가깝습 니다.
결론 으로 'ㅿ' 의 소리 는 'y' 의 소리 에 가깝고 'z' 의 소리 는 아닙 니다.
일본 사람 들 이 '죠센징 (朝鮮人) 이라 고 하여 'ㅿㅣㄴ(人)' 을 '징' 이라 하면서 'ㅿ' 를 'ㅈ/z' 이라 고 일찌기 풀이 했을 것 입 니다. 이 와 같은 'ㅿ' 의 ‘z’ 소리 로 된 기록 은 영국인 이 지은 왜어류해(倭語類解) 에 있읍 니다.
우리나라 에서 'ㅿ' 의 소리 를 ‘z’ 의 소리 라 고 얻어온 것 은 우리나라 초기 학자들 의 어리석고 게으르고 무식하고 무분별했던 소치 라고 볼 수 밖에 없읍 니다.
어느 국어학과 졸업석사 논문 은 아무도 거들떠 봐 줄 사람 도 없을 것 이고, 아무도 선배 교수님 의 업적 에 거슬리는 연구 론문 을 낼 용기 도 없고, 앞니 빠진 훈장 이 바담훙 하면 대대로 바담훙 하며 사는 수 밖 에 없겠지요.
마지막 으로, 'cup' 는 'ㅋㆍㅂ' 이 아니라 '컾' 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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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ㅔ]와 [ㅐ]를 구분 못 하는 사람들 - 조영욱 ┼
│ 글쓴이의 외삼촌은 작은 기업을 운영하신다.
│ 벌써 몇 년전의 일이지만 외삼촌은 공장 터를 동사무소에 등록을 하기 위해 갔었다.
│ 신청한 회사의 이름은 '동림 G&F' 이다.
│ 그런데 어느 무식한 공무원 때문인지는 몰라도. 회사 이름을 '동림지엔에프'라고 등록시켜버려서
│ 그 이름으로 굳어버리게 되었다.
│ 하필 자주 거래하는 회사 중 하나인 'S&S식품'이라는 회사의 이름은 '에스앤에스식품'이라고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보니 곧장 비교가 되어서 더욱 분통이 터진다.
│
│ 이러한 세태가 벌어진 원인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조선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 갈 수 있었다.
│ 원인은 바로, 소리를 내어 자신의 뜻을 밝히는 데 소홀하고 눈으로 봐야만 하는 한자를 통해서 자신의 뜻을 밝히려고 용을 쓴 못난 한자 중독자들 때문인 듯하다.
│ 한자 중독자들의 입은 항상 굳게 다물어져 있다.
│ 그리고는 말하기를 '침묵은 금이다'라고 한다.
│ 토론과 발음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말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을 그런식으로 핑계를 대다니 참으로
│ 웃지도 못할 일이다.
│ 이런 못난 자들 때문에 대책도 없이 동음이의어가 무수히 만들어졌다.
│
│ 글 꼴만 봐도 대강의 발음을 추측할 수 있는 위대한 훈민정음이 창제된 이후에도 불구하고 이런 못난 자들 때문에 발음 교육에 소홀하게 되었고 때문에 쓰지 않게 된 글자들이 꽤나 된다.
│ 반시옷[ㅿ]과 아래아[ㆍ] 정도만 잘 유지가 됐어도 영어 단어 zipper를 '지퍼'로, cup을 '컵'으로 음역하지 않고 'ㅿㅣ퍼' , 'ㅋㆍㅂ'로 한글의 기본 네모꼴을 유지하면서 더 정확하게 음역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입력상 할 수 없이 풀어 썼다. 국문학 고전을 읽어 보신 분들은 저것들을 하나의 네모꼴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을 아실 것이다.)
│ 있는 발음도 유지를 못해서 발전은커녕 퇴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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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성기관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로마 문자를 바탕으로 말글살이를 하는 서양의 어려 나라들도
│ 발음 방법이 잘 이어진 것에 비하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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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현재에 쓰고 있는 한글도 발음을 잘 못하여 글 제목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ㅔ]와 [ㅐ]를 구분하지 못하여 둘 다 아래애[ㆎ]로 [ㅞ],[ㅙ],[ㅚ]를 모두 [ㅞ]로 발음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문제는 똑바로 발음해 보아라고 요청해 보아도 (아예 읽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그렇게 읽는다는 것이다.
│ 큰일이다. 발음이 부족할 수록 동음이의어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며 그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성조를 달리하는 등의 국어를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많아진다. 즉, 말이 퇴화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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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청한 한자 중독자들이 한자 독음을 더욱 다양화 했었더라면 그들의 바람대로 한자어가 지금보다 더 사랑받았을지도 모른다. 왜 사랑받지 못하는지 이유도 알지 못하면서 무조건 써야만 한다는 으름장을 놓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 영어 발음 교육도 그렇다. 발음 교육에 있어서는 발성기관을 본떠 만든 한글을 능가하는 문자가 없다. 글쓴이가 어린이들에게 개량 한글인 김석연 교수의 '누리글'을 이용하여 발음 교육을 했더니 발음 교육에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이것을 이용하면 영어의 발음을 한국어 발음에 있는 비슷한 발음과 구분할 수 있게되여 발음을 정확하게 할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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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대로 오랬동안 한글을 사랑해 온 사람으로서 장담하건데 한글만큼 훌륭한 문자는 아마 적어도 수세기 이내로 만들기 불가능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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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전문가를 키우기 위해서는 한자 교육도 필요하고 영어 교육도 필요하지만 이보다는
│ 한국인이라면 살면서 반드시 배우고 넘어야 할 한글 발음부터 올바르게 해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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