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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ㅓ ㄹㅣ 가 두개 달린 괴물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61
ㅅㅅ ㅏ ㅇ ㅇ ㅛ ㅇ 을 알파벳으로는 SSANGYONG이라 표기하는데,
뭐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이 아니냐? 우리말이 아니면 어느 나
랏말도 이처럼 머리가 둘 달린 글을 짓지 않는 것이 알파벳이지 않지
않느냐?

더군다나 우리글도 (ㅅ)을 두번 쓰는 풀어쓰기가 아니라면 머리소리
를 두번씩 더불어 쓰는 경우가 없고,단지 (ㅂㅅ),(ㅅㄷ)으로 쓰이던
머리소리들을 (ㅅㅅ),(ㄷㄷ)처럼 바꿔서 쓰기로 바꾼 것이 얼마되지
않은 최근의 일이었다.(주시경님의 주장으로 그리 된 것이지만 그것도
풀어쓰기와는 달리 칸을 두칸씩 늘여서 쓰는 것이 아니라 옛버릇대로
같은 한 칸에다 줄여서 다닥다닥 덧붙여 쓰는 글자를 따로 둔 것에 불
과하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이 쌍자음이란 겹글자가 알파벳에서까지 알파벳이
풀어쓰기라는 글자틀의 특징을 무시하고 그대로 베껴대고 있다.그러니
까 머리가 두개 달린 괴물이 되고 만 것이다.

따라서 위의 쌍용의 알파벳은 PSANGYONG처럼 다시 환원된 우리글
로 되돌아 가야 할 터이다.마찬가지로 다른 쌍자음들도 다음처럼 바꿔
놓아야 한다.

(ㄱㄱ / SK),(ㄷㄷ / ST),(ㅂㅂ/ SP),( ㅅㅅ / PS),(ㅈㅈ / SCH)로 되
어야 할 테이지만,이보다는 우리말 (ㅅ)소리가 영문 알파벳의 (S)와는
사못 다른 소리이고 오히려 (SH)에 가까운 소리이다.그러므로 우리말
(ㅅㅅ)소리는 알파벳으로는 (S)가 되어야 한다.쎈터,써비스,싸이즈로 말
하는 우리의 말씨나 사람을 싸람으로 말하는 이국인들의 우리말 말하기
버릇으로 보아도 알맞으리라고 생각된다.

다시 정리하자면,우리말의 쌍자음은 모두 단자음이므로 다른 모든 소리
들도 단자음으로 바꿔댈 수가 있다.껌과 깨스로 말하는 영문 알파벳 (G)
라면 (ㄱㄱ)이 안성맞춤이고,딸러,땜으로 말하는 (D)라면 (ㄷㄷ)이 된다.
또 뻐스,빽이라고 말해야 시원스러운 (B)는 곧 (ㅂㅂ)이 아니고 무어냐,
쩜프,쨈으로 말하는 (J)야말로 (ㅈㅈ)소리를 대신하고 있지 않느냐?

생각컨대,위에 든 우리말 쌍자음을 머리가 두개인 괴물로 만들지 않게
하는 장치를 마련하면 우리말의 자음은 영문 알파벳으로도 우리말의 뽐
내를 고스란히 들어 내게 될것이다.

(ㄱ) (ㄴ) (ㄷ) (ㄹ) (ㅁ) (ㅂ) (ㅇ) (ㅅ) (ㅈ) (ㅊ) (ㅋ) (ㅌ) (ㅍ) (ㅎ)
k n t l m p U SH CH tch kh th ph h

(ㄲ) (ㄸ) (ㅃ) (ㅆ) (ㅉ)
g D B S J

여기에다 대표소리로 끝나는 소리를 일치시키는 우리말의 버릇대로 끝소리
규칙을 몇가지 두어야 한다.(머리글자로 표시한 자음들은 따로 끝소리를 두
거나 끝소리로 소리나지 않는 자음이다.)

잇는(-ds) 잊는(-dg) 있는(-ts) 잉어(-ng)
uidsnen uidgnen uitsnen uing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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