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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기와 글쓰기는 어떻게 다른 것인가?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481
글짓기가 옳은가

아니면

글쓰기가 옳은가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글짓기는

없는 것을 있게 하는 뜻이 담겨 있고

글쓰기는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뜻이 담겨 있다고 봅니다.




“누가 네 이름을 지었는가”와

“너는 네 이름을 쓸 수 있느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름을 짓다에서

짓다는

없는 것을 있게 하는 것이고

이름을 쓸 수 있느냐에서

쓰는 것은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적어놓을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너는 감기약을 지었는가”와

“너는 감기약을 썼느냐”라는 말이 있습니다.




감기약을 짓다에서

짓다도

이름을 짓다와 같이

감기를 낫게 하는 약이 없어서

그 약을 있게 하는 것이고

감기약을 쓰다에서

쓰다는

있는 감기약을 먹는 것입니다.




어느 글에서

글짓기에는

거짓이 있을 수가 있고

글쓰기에는

참이 있을 수가 있는 듯이 하는 것은

짓다는 것을 나쁘게 보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어린이 글도 `글짓기' 보다는 `글쓰기'가 된 글를 싣는다. 바다에 가보지도 않고 푸른 바다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글짓기로서 거짓글이라는 것이다. 엄마 심부름 가기 싫어 꾀 부린 얘기 같은 것이 진정한 글쓰기로 지면에 실린다.

(누리그물에서 따온 것임)




누리그물의 어디에서는

아래와 같이

글짓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글쓰기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글쓰기와 글짓기의 차이

시, 소설, 감상문, 생활문, 논설문 등 각종 갈래의 글을 형식에 맞게 쓰는 것이 좁은 의미의 글짓기이다.'자기의 떠오르는 생각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글로 쓰는 것'을 글쓰기라 한다. 소설가, 시인 같은 문학가는 글짓기를한다. 상대적으로 글짓기가 전문지식과 훈련이 필요하다면, 글쓰기는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글을 마무리하면

글짓기는 없는 것을 있게 하는 뜻이 담겨 있고

글쓰기는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뜻이 담겨 있다고 봅니다. 2006.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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