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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집, 누리그물, 누리글월 ... 삭제 예정.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53

<따온 데〔출처〕 :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누리네〔홈피(홈페이지) 주소〕
http://www.hanmalgeul.org, http://누리꾼, http://한말글, http://누리그물한말글모임>


님이 2002년 11월 30일 23시 43분에 남긴 글입니다.







누리집, 누리그물, 누리글월





http://www.hanmalgeul.org/)' name=author>

+ http://www.hanmalgeul.org/' href='http://www.hanmalgeul.org/' _fcksavedurl='http://www.hanmalgeul.org/'>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Re: 한+ 안녕하십니까, 허 선 선생님.



이것은 1996년도 2월 우리 의대에 처음으로 셈틀방이 생기면서 학생에게 누리그물에 대하여 강의를 하여야 하는 데 인터넷 홈페이지 이메일 이렇게 쓰는 게 영 맘에 들지 않아 누리그물, 누리집, 누리글월 이렇게 쓰기 시작하여 한림의대에서는 학생이나 교원 다 알지요. 용어라는 것은 정치력이 중요한데 아무리 대중매체에서 외래어를 그대로 써도 만약 프랑스가 지금의 주도국이면 앵때르네 이렇게 써야하므로 그럴 때마다 용어를 바꿀 수 없으므로 쉬운 우리말로 써야 합니다.

누리그물- world-wide network -inter network을 직역하면 사이그물인데 사이 그물보다는 누리그물이 훨씬 이해도 쉽고요.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웹브라우져는 누리집보기 풀그림 이렇게 쓰지요. 나머지도 다 이런 식으로 우리말로 강의를 합니다.

허선




받은 편지/2001.08.03.















huhs: 꽤 오래전에 질문을 받고 답한 내용이 실린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한글학회 한글사랑방에서 제가 학교에서 학생들과 공부할 때 쓰던 말을 올려 주셔서 영광입니다. 아직도 누리그물이나 누리집 이런 말은 널리 쓰이지는 않으나 이렇게 쓰일 수 있다는 사실 자체로만도 기쁩니다. 우리 나라 말 만들기의 권력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신문이나 방송이 쥐고 있습니다. 이미 거기서 빠르게 만든 말을 다시 교과서 편수위에서 한참 지나 쓸 것인지 말것인지 결정하지요. 결국, 누리그물과 같은 말이 정말 살아 남을 수 있을 지는 기자의 손에 달려 있다고 보므로, 기자의 우리말 만들기 방식이 외래어의 소리나는 대로 적기가 아닌 우리말로 만들기가 훈현이 되기 전까지는 우리말 사용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전문가와 이야기하여 보면 우리말로 굳이 바꿀 필요없이 그냥 소리 나는 대로 쓰자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ontology 같은 말은 그냥 온톨로지라고 쓰지 우리 말로 표현하려는 노력을 아예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런 중요한 개념을 쉽게 이해하라고 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내용이 중요하지 이런 형식이 무슨 소용이 있냐는 분이 더 많은 것이 현실? -[2004/09/29-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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