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Koryo University
단국대학교 Dankuk Unkversity
김구 Kim Koo
안중근 An Joong Keun
국민은행 Kookmin Bank
선경 SK(Seon Kyung)
불고기 Pulkokee
김치 Kimchee
위와 같은 한글의 로마짜표기가 옳은가?
국제사회에서 이렇게 써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가?
아, 정말, 대한민국 사람들은 근세에 들어 지금까지 세기적인 오류에 빠져있는 것이다.
다름 아닌 K와 G도 구별 못하여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 우리의 문화를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왜 'ㄱ'이 K가 되어야 하는가? 엄연히 ㄱ은 G이고 ㅋ은 K임을 모른단 말인가?
수많은 한국의 석사박사, 공무원, 외교관, 사업가들이 세계 곳곳에 활동하다가 국내에 들어와 그들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지만 정작 그들도 국제사회에서 자기 이름 하나 변변히 쓰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아마도 고려가 Korea로 발음되었고, 해방 후 미국사람들의 발음에 따라 우리가 덩달아 부화뇌동하다 보니 요즘 말하는 우리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만 것이다. 해방 후 반세기가 지났고 올림픽, 월드컵까지 치른 나라가 제나라 말 하나를 제대로 알파벳으로 정착시키지 못하고 반세기를 갈팡질팡하고 있다니 정말 한심한 노릇이 아닌가!!
이웃나라 중국과 일본은 국민 개개인이 통일되게 자기나라 문짜의 문장을 바로 알파벳으로 바꿀 수 있다. 인터넷상이나 워드프로쎄써에서도 자기나라 문장을 바로 로마짜로 바꿀 수 있는 씨쓰템이 갖추어져 있건만 우리는 왜 이것이 되지 않은가? 왜 우리의 정부나 관계기관과 단체, 학자들은 사람마다 자기의 정체성을 살린다고 한글을 마구잡이로, 중구난방으로 제멋대로 로마짜 표기를 하고 있는 것일까? 국가의 정체성을 살리는 기본중의 기본이 한글을 올바르게 알파벳으로 표기하는 일이란 것을 왜 지금까지 깨닫지 못하고 있을까? 세계8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이다. 지금 우리는 세기적인 오류에 빠져있는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코페루니쿠스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위의 로마자표기는 당연히 Goryo, Dangug, Gim Gu, An Junggeun, Gugmin Bank, SG, Bulgogi, Gimchi 로 표기해야 마땅하다. 왜냐하면 한글을 원음대로 알파벳문자에서도 똑같은 음가로 대치하여 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한글의 로마짜표기인 G와 K는 한글의 음가이지 영어의 G와 K의 소리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현행 한글의 로마짜표기는 한국 고유발음을 살리는 독창성에서 출발하지 않았고 아직도 영어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는 중국이나 일본 것을 따온 것일 뿐만 아니라 고유명사에 대하여서는 아무 대책도 없는 너무나 비효율적인 것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비단 K와 G의 혼동뿐만 아니다. 이것은 일례에 불과하다. J와 Ch, T와 D, Ai와 Ae(Hyundai, Daewoo), U와 Woo와 Oo 등 이루 말할 수 없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한글을 알파벳으로 알파벳을 한글로 국민 누구나가 똑같이 자유자제로 옮길 수 있는 정책과 하드웨어인 기술과 교육프로그램을 갖추어야 한다. 우리의 주체성과 정체성을 다시 찾는 새로운 한글의 로마자표기정책과 그것의 국민교육정책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가야아비: (ㄱ)이 (k)라야 하는 이유
한국 땅이름 Korea는 무엇인가? 벽란도 아라비아 상인이 서구에 고리(려)국을 kore+a라고 전한 것인데 여기의 +a 는 땅이름 접미사이고 Kore란 고리를 서양인의 귀로 듣자니 (k)음가의 C 나 K 로 기록 된 것일 뿐이다.이는 (ㅈ)이 조선의 Chosun의 ch로 받아야 하는 이치와 한가지로 우리말을 알파벳으로 적되 다소는 알파벳을 쓰는 이들의 귀에도 서툴지 않게 하여야 하는 귀중한 자료인데..... -[2004/09/23-21:03]-
tourdise: 가야아비님, 제발 외국사람이 어떻게 발음하고 적고는 관계치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사대주의 첫걸음입니다. 문제는 외국 것을 최대한 참고하되 우선 우리 국민이 쓰기 편해야 합니다. ㄱ을 k로 하다보면 ㅋ과 ㄲ을 다른 알파벳으로 대치해야 하는데 여기서 부터 먼저 우리 국민이 이것을 구별하여 쓰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 조가 cho가 되고 초는 또 ch'로 표기하는 어리석음 때문에 또다시 로마자표기를 바꿨지 않았습니까? -[2004/09/28-16:28]-
tourdise: 그러니깐 ,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였듯이 알파벳한글도 한글의 원음을 최대한 살릴수 있도록 또 국민이 최대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창제되어야 합니다.
중국이 Q, Z, X등을 어떻게 사용하였는가 연구해 보시오. 순전히 자기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독일의 W, V 등도 잘 살펴보시오. 노무현 등 몇 사람의 이름 때문에 그것에 기준을 두고 알파벳한글을 고안한다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알파벳한글의 창제이념에도 맞지 않습니다.
-[2004/09/28-16:34]-
tourdise: 다시 구체적으로 한가지만 예를 들면 한국어 '가'의 발음은 영어가 ga와 ka의 중간 발음입니다. 그렇지만 또 한국어의 '까'라는 발음도 구별해 써야 합니다. 이럴때 한국인이 알기쉽게 쓰는 방법은 '가'는 ga, 카는 ka, 까는 ca로 쓰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알파벳한글을 표기할 때, 역대의 한글학자들이 외국인이 어떻게 발음하느냐에 기준을 맞추니깐 한글의 로마자표기가 엉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또 영문학자와 불문학자 등이 서로 자기영역의 발음체계의 밥그릇을 챙기려 했는데 이는 정말 바보같고 어리석음의 극치였습니다. 한글의 로마자표기는 외국인이 어떻게 발음하든 또 각 나라의 언어체계와는 도무지 관계없는 일입니다. 중국의 예에서 보듯이 우리가 쓰기 쉽고 배우기 쉽게 정해서 쓰면 되는 것입이다. -[2004/09/28-16:46]-
가야아비: 문자끼리는 서로 이어지는 길이 나 있답니다. 현행 우리말 로마자표기는 백 션생님 말대로 한글에만 맞추어 놓은 것이랍니다. 한글의 기본모음은 최소 6개이고 알파벳의 기본모음은 5개인 것은 어떻게 맞추며, 한글의 기본 자음은 14가 될 것이냐 19개가 되어야 할 것인가조차 정하지 않고 오로지 한글 자모 24자에 맞춘 짝재기 옷이 아닐까?
제가 올린 글의 첨부물 왜 한글은 영문자표기가 어려운가?라는 글을 참조하여 주십시요! -[2004/10/0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