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520 시간 2004.09.07. 15:03:38 조회 3 추천 0
제목 우리의 ‘게임’ 용어〔→쓰임말〕을 민우리말〔순 우리말〕로 다듬자! 글쓴이 선 별마로
대한 민국의 우리말 지킴이들과 ‘게이머’와 게임 관련 직업을 가진 분들께 드리는 글.
요즘에는 ‘온라인 게임’과 ‘콘솔 게임’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게임 기획’과 ‘게임’ 풀그리기〔프로그래밍〕의 낙후된 모습과 ‘게임’에 대한 생각이 모자라거나 나쁘게 알아차리는〔인식하는〕 흐름이 있던 예전과 달리 오늘날, 우리의 ‘게임 산업’이 점점 더 앞서가고 있고, 또한 ‘온라인 게임’과 ‘콘솔 게임’이 우리 나라쪽에서 인기가 가장 높은 흐름〔경향〕으로, ‘게임 산업’에 ‘투자’하기, 누리갈터〔대학교〕나 갈터〔(전문) 대학〕에 ‘게임’ 학과 세우기까지... 또, 우리의 ‘게임 산업’이 ‘게임’뿐 아니라, 소리꽃〔음악〕, 책, 그밖의 팔거리〔상품〕까지 영향을 끼쳐, 우리의 새얼 눈높이〔문화 수준〕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즐기는 ‘게임’은 아직도 다른 나라말과 들온말〔외래어〕, 그리고 한자말까지 따로따로 떨어져 있거나, 뒤죽박죽 섞여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보기〔예〕를 들어, ‘고렙’(고(高)+레벨), ‘레벨’(lebel), 난이도(難易度), ‘아이템’(item), ‘온라인’, ‘콘솔’, ‘아템’(아이템), ‘무기’(武器). ‘상점(商店), ‘콘텐츠’, ‘적립금’, ‘요금’(料金), ‘무료’(無料), ‘베타 테스트’, ‘플레이’, ‘멀티플레이’, ‘레벨업’ 따위입니다.
우리의 ‘게임’ 쓰임말〔용어〕... 이래도 되는 겁니까?
우리가 쓰는 ‘게임’ 쓰임말은 본디 이런 꼴이 됐습니다.
우리가 우리말을 지키지 않으면, 다른 나라의 말과 들온말〔외래어〕, 순 한자말 투성이의 말을 쓰게 될 것입니다.
그 이름난 한힌샘 주시경 스승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말이 오르면 나라가 오르고, 말이 내리면 나라도 내리리라.’
이제, 우리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하루빨리 지워야 합니다.
이 때, 우리의 ‘게임’ 용어를 민우리말〔순 우리말〕로 다듬는 일을 벌여야 합니다.
아무튼, 이 글을 줄이고, 다음 글을 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4해 열매달 7날(화)
(둘공공네 해 열매달 이렛날 화요일)
〔2004년 9월 7일 화요일〕
선 별마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