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과 폴란드 정부는 경제협력 전망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금요일 주 아제르바이잔 폴란드 대사관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에 바쿠에서 양국 경제협력위원회 제6차 회담이 진행된다. 이 회의에서는 양국 실무자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포럼 역시 계획되어 있다. 작년에 개최된 아제르바이잔-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건설, 에너지, 은행 분야 등이 협력 차원에서 논의되었다. 에너지·산업부 장관인 나찌그 알리예프에 의하면, 폴란드는 과학-기술 분야 및 자유경제특구 건설이나 보건 및 교통 분야 발전에 커다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알리예프 장관은 “아제르바이잔과 폴란드의 관계는 역동적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오늘날 그 관계는 전 세계 금융-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수준에 돌입했다. 두 국가 사이에는 협력을 위한 훌륭한 메커니즘이 구축되어 있으며,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그 발전을 위한 모든 제안을 검토할 준비가 되어 있다. 오늘날 대규모의 석유·가스 가공산업단지 건설 계획에 착수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폴란드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아제르바이잔 정부 통계에 의하면, 아제르바이잔과 폴란드 정부 간 물품 거래량은 2013년 상반기에만 2419만 400달러에 달한다. 아제르바이잔은 주로 농산물과 화학산업 상품들을 폴란드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