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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이주노동자들 러시아 극동지역으로 진출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194
전통적으로 러시아 극동지역의 이주노동자는 중국인들이 주를 이루었고, 북한주민들이 더러 섞여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중앙아시아, 특히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노동이주자들이 훨씬 값싼 노동력을 발판으로 극동지역에서 중국인 이주노동자들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이주노동 시장을 채웠던 중앙아시아인들이 보다 규제가 덜한 블라디보스토크,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트카 등 러시아의 극동 지역으로 진출하는 경향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캄차트카에서 70명의 외국인들의 지문을 채취하는 조치가 취해졌다는 기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불법이주민 예방조치의 일부로서 캄차트카에서 70명 이상의 외국인들에 대한 지문채취와 사진촬영이 있었다고 <Regnum> 통신원이 보도했다. 경찰의 말에 따르면, 단속하는 동안에 15명의 외국인을 행정 처분하였으며, 2명은 수감되었다. 경찰은 그들이 러시아 영토 안에서 거주규칙을 위반했기 때문이며 사실에 근거해 확인이 이루어진다고 밝히고 있으나, 앞으로 극동지역에서 중앙아시아 불법이주민들에 대한 압박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첨부파일
20130820_헤드라인[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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