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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미국의 티모쉔코에 대한 관심 돌리길 권유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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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외무장관이 미국의 존 케리(John Kerry)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에 수감된 전 총리 율리아 티모쉔코(Yulia Tymoshenko) 사건에 대한 관심을 갖지 말고 우크라이나와 미국 간의 협력 분야에 집중할 것을 권유했다. 레오니드 코즈라(Leonid Kozhra)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5월 9일 미 국무장관과의 회담을 하루 앞두고 워싱턴에 있는 국립 민주주의연구소에서의 연설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코즈라 외무장관은 에너지, 농업 및 다른 문제들에 대한 양국 간 협력증대에 대해 케리 국무장관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즈라 장관은 “만일 우리가 티모쉔코라는 한 가지 문제를 배제하고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해 직시한다면, 대단히 생산적인 상호관계를 도출하는 회담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티모쉔코는 2011년 10월 총리 재직 기간 중 러시아와 체결한 가스 계약 협상 과정에서 권한 남용을 저질렀다는 혐의로 7년형을 선고받았다. 코즈라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의 빅토르 야누코비치(Vitor Yanukovych) 대통령이 티모쉔코를 사면하라는 서방 측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그럴 경우 “우크라이나의 독립적인 사법 체제에 미치는 좋지 않은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첨부파일
20130514_헤드라인[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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