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1: http://www.know21.or.kr/
인터넷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새로운 수단으로 각광을 받은 이후 우리 사회에는 의미 있는 변화들이 일어났습니다. 정치에 무관심한 줄만 알았던 젊은이들이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펴기 시작했고, 우리네 평범한 시민들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월드컵이 열리던 그 해 여름의 함성과 열광, 그리고 그 해 겨울의 촛불 시위와 참여 정부의 출범도 바로 인터넷에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과의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면서 또 한번 의미 있는 변화의 물결을 일으켜야겠다는 당찬 포부와 작은 바람들을 품어 봅니다.
우선, 저의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들의 삶이 지금보타 훨씬 더 훈훈해지길 소망해봅니다. 여러분들의 손끝을 통해 전해지는 가슴의 더운 온기가 인터넷 공간 전체를 사랑의 온기가 느껴지는 곳으로 일구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한 가지 더 큰 바람이 있습니다. 저는 얼마 전 MBC 기자 생활을 접고 새로운 여정에 나섰습니다. 20년 가까이 천직으로 여기며, 어느 누구보다 원칙을 가지고 올곧게 활동해온 기자의 길을 떠나오면서 품었던 그 간절한 소망을 이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이루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낡은 정치를 걷어내고 새로운 정치를 이루어 여러분들에게 저 노웅래가 전하는 ‘따뜻하고 살맛나는 세상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홈페이지는 여러분들에게 내미는 저 노웅래의 초청의 손길입니다.
언제나 이 곳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제가 꿈꾸는 따뜻하고 살맛나는 세상의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진솔하고 적극적인 목소리를 기다립니다. 여러분과 늘 마주하여 희망이 성취되는 과정을 확인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3월
노웅래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