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언어 식민지다!
지금 국문학계와 그들의 주구(走狗)인 국립국어원은 외래어를 우리말이라고 하며 국민들을 오도(誤導)하여 오고 있다.
그 결과 ニュ-ス(뉴-스), バナナ(바나나). オレンジ(오렌지)와 같은 일본제국주의의 잔재(殘滓)들이 졸지에 우리말이 되어버렸다.
더구나 거의 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이 나라의 국문학계를 주도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 한글학회에서 펴낸
<우리 토박이말사전>
에는 일본말 クツ(구쯔)가 구두로 전와(轉訛)된 말을 우리 토박이말로 게재(揭載)되어 있다.((176쪽~177쪽 참조)
현실이 이러하니 가히 대한민국은 일본의 언어 식민지라고 해도 과언(過言)은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이명박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이 경숙 위원장의 오렌지 발언 사건은 이미 우리 기억 속에서 사라졌다.
그 당시 이 경숙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영어교육에 있어서 그 발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자신이 미국 유학 시절에 orange를 [오렌지]라고 발음하니까 현지인들은 모두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여서 무척 곤혹스러웠으며 [오륀쥐]라고 발음하니까 알아듣더라는 이야기를 하며 올바른 영어교육을 위해서는
<외래어 표기법>
을 고쳐서라도 정확한 발음으로 외래어를 표기해서 일상용어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하였다.
이 때 모든 언론사들은 물론이고 온 국민들은 마치 벌통을 쑤셔 놓은 듯이 벌 떼처럼 달려들어 [오렌지]는 우리말이고 [오륀쥐]는 영어인 외국어라며 온 나라 안이 들썩거린 적이 있다.
만약에 그 당시 이 경숙 위원장이 외래어는 우리말이 아니라 우리말에 없는 외국어 소리를 우리 글자로 적어서 빌려 쓰고 있는 말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고 그 개념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면 그 기회에 외래어는 우리말이라는 학술 이론이 뒤집어 질 수 있었을 것이다.
외래어라는 학술 용어의 본고장인 일본 국문학계에서는 외래어는 외국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심지어 북한 국문학계에서도 외래어를 외국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가급적이면 외국어를 자기네 말로 순화(純化)시키는 연구를 개을리 하지 않고 있다.
북한의 예를 들면, ice cream이라는 영어에 대하여 우리 국문학계에서는 [아이스크림]이라 적고 이것을 우리말이라고 정의하고 있지만, 북한에서는 이 [아이스크림]이라는 소리는 외국어의 소리를 우리글자로 표기한 것에 지나지 않으므로 영어발음일 따름이라고 인식하고 “어름보숭이”라는 우리말로 순화(純化)하여 사용하고 있다.
ice cream의 발음은 [아이스크림]이다.
이 발음을 우리 글자로 적었다고 하여 이것을 우리말이라고 하는 것은 언어도단(言語道斷)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 국문학자들은 머리를 써서 연구할 필요도 없이 그저 외국어 말소리를 우리 글자로 바꾸어 적으면 그것이 바로 우리말이 되므로 누워 떡먹기로 국민들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吸血鬼)에 지니지 않는다.
전와(轉訛)된 일본말을 우리 토박이말이라고 하는 실정이니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오늘날은 영어가 우리말로 변질되고 있다.
모든 영어 외래어가 우리 글자로 적기만 하면 그것이 곧바로 우리말이 되니 정겨운 우리말은 시들어 죽어가고 있다.
그것도 일본식 발음으로 표기된 죽은 영어들이 우리말로 쓰여 지고 있다는 사실은 서글픈 일이다.
오죽하면 이 나라 나랏말을 가꾸고 다듬어 보급해야할 위치에 있는 국립국어원장이 “앞으로 우리말은 우리 집 안방에서나 쓰는 언어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는 극히 절망적인 언사를 하겠는가 말이다.
우리 언어가 자주독립성을 회복하고 언어식민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친일파들이 구축해 놓은 한글체계를 버리고 세종대왕의 창제정신을 살려서 훈민정음 체계로 돌아가야 한다.
훈민정음에는 약 400억 개의 소리글자가 있으니 이 정도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의 말소리를 적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현행 한글체계에서는 자모의 수가 40개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우리말조차 올바르게 적을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그러므로 현행
<한글 맞춤법>
과
<외래어 표기법>
을 폐기하고 이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우리말 맞춤법>
과
<빌린 말 표기법>
을 만들어야 한다.
정음 연구회
회장 최 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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