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대회         학술대회 목차

한글 새 글자의 필요성에 대한 덧 글(대한음성학회 게시판)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84
필자가 2006.5.29 “한글 새 글자의 필요성”10가지(본 게시판에 기 등재)를 대한 음성학회 게시판에 올렸던바
“외래어 표기를 바르게 하고 외국어를 바르게 가르치기 위한 제안”에서 (필자의 블로그”jchkim39” 에 8회에 걸쳐 등재 한바 있음) 덧 글로 토론을 벌렸던 상대방이 또다시 덧 글을 달아 왔기에 주고 받은 내용을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참고가 될 것 같아 등재 함

se88oul (2006-06-27 09:55:09)
영어철자를 보면 자음은 얼른 식별되지만, 모음 경우에는 사정이 아주 다르다.
모음 20개(단순모음 12 + 이중모음 8) 구별은 철자만 보고는 못한다. 같은 모음 글자라도 단어별로 음가가 마냥 달라지기 때문에. (a字, o字 음가는 각각 11가지씩.)
영어 뜻 구별을 위해 한글자모에 새 글자를 추가한다면,
자음보다 모음글자 고안이 이만저만 큰 문제가 아니다
se88oul (2006-06-29 23:32:48)
학송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또 있군요. 동아일보 2006.6. 29일 A30면 '최정호' 칼럼을 보세요.
최정호 님 역시 영어 feel/fill, pool/pull, caught/cot... 뜻구별에 모음차이(開口度차이)가 결정적이라는 사실을 간과했기 쉬워요. 글자를 새로 만든다면 그 모음차이를 나타낼 글자를 새로 다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미처 못했을 거얘요.
음성학/음운학/언어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은 왠지 그 모음구별 중요성을 잘 몰라요. 영어회화도 그 때문에 잘 안 되구요.
외국어 음소를 다 구별해 적지 않는 한, 우선 손쉬운 것 서너 개 글자만 새로 만들어 봐야 별 의미가 없지요.
'50보로 笑100보'니까요. 결국 그게 그거얘요.

필자 (2006-07-01 13:33:20)
se88oul님 최정호 칼럼 보았습니다.그리고 '새 한글'이라 내 놓은 글자도 보았고 '누리글자'라 내 놓은 글자도 보았습니다.모두들 음성학/음운학/언어학을 전공 한 것 같지는 않지만 공감이 가더라고요.새 글자가 필요 하다는 뜻이 담겨 있었지요.학자들이 못 느끼고 있지는 않을 텐데 너무 크다고 피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어렵더라도 학자들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필요 하다면 연구에 착수는 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정부도 함께.

se88oul (2006-07-05 18:43:40)
혹시 이현복 교수가 고안한 <국제한글음성문자> 라는 것도 보셨나요?
그건 체계적이긴 한데, 글자 모양에서 이독성(易讀性)/미려성(美麗性)이 꽤 문제인가 봐요

필자 : <국제한글음성문자> 찾아 보고 싶으나 기회가 아직 오지 않고 있음 - 학 송 -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