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5 2026년 초고령사회 도달
대구경북시니어포럼 창립 포럼 개최
우리나라는 2026년에 초고령사회에 도달하는 등 선진국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돼 사회경제적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안창영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장은 5일 경북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구경북 시니어포럼' 창립기념 포럼에 앞서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안 과장은 특히 ''지난 2000년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데 이어 2019년에 고령사회로 도달, 고령사회 진입기간도 불과 19년에 불과하다''면서 ''이는 일본이 24년, 프랑스가 115년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해 고령사회 진입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라고 강조했다.
안 과장은 노인 일자리 2만개 창출을 비롯해 중앙단위 노인인력운영센터 설치 및 운영, 노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노인인력기관의 확대 및 운영, 내실화 방안 등 올해 주요 사업계획도 소개한다.
이날 포럼에는 박주현 청와대 참여혁신수석이 `고령사회와 노인의 사회참여'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창립한 대구경북시니어포럼은 이효태 전 경일대 총장 등이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여명의 지역 전문직 은퇴 노인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시니어문화 정립과 지역발전 방안 강구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대구 연합뉴스 문성규 기자(moonsk@yonhapnews.co.kr)
2004-03-10 15:4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