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은 2015년 러시아 경제성장률을 -2.9%, 2016년과 2017년 각각 0.1%로 전망하였다. 이는 12월초 2015년 GDP 전망치인 -0.7%보다 3배 이상 떨어진 것으로 유가 하락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은행은 2014년 러시아 GDP 성장률을 0.7%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와의 지정학적 갈등과 서방의 제재 및 유가 하락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2014년말 알렉세이 울류카예프 경제개발부 장관은 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수준일 때 러시아 경제는 -3%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1월 13일 현재의 유가는 2009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인 브렌트유 46.4$/배럴, WTI 44.2$/배럴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골드만 삭스는 2015년 러시아의 루블화 환율을 69루블/$(기존 47루블/$), 브렌트 유가를 50.4$/배럴(기존 83.3$/배럴)로 전망을 수정하였다. 모건 스탠리는 2015년 러시아 물가상승률을 13.7%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 경제개발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2015년 러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유가가 배럴당 80달러일 때 -0.8%이다.
세계은행 경제성장률 전망치
|
2014 |
2015 |
2016 |
2017 |
세계 평균 |
2.6 |
3.0 |
3.3 |
3.2 |
신흥국 평균 |
4.4 |
4.8 |
5.3 |
5.4 |
중국 |
7.4 |
7.1 |
7.0 |
6.9 |
미국 |
2.4 |
3.2 |
3.0 |
2.4 |
유로존 |
0.8 |
1.1 |
1.6 |
1.6 |
러시아 |
0.7 |
-2.9 |
0.1 |
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