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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러시아 경제 10대 뉴스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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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제일간지 코메르산트는 사건 발생일 및 그 후 4주간 언론(신문, TV, 라디오 포함 4천개 이상 대상)에 언급된 횟수를 바탕으로 2014년 러시아 경제의 10대 사건을 선정하였다. 2014년 러시아 경제에서 발생한 주요한 사건을 살펴보면 대부분 하반기에 발생하였다. 상반기에는 5월에 개최된 상트-뻬쩨르부르그 국제경제포럼이 7위에 올라와 있고 1분기에는 특별한 사건이 없었다.


 


1. 러시아 경제의 2014년 최대 이슈는 12월 16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7%로 인상한 것이다. 유가 급락에 따른 루블화가 단기간에 크게 평가절하 되면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대응 조치였다. 루블화의 가치 급락과 기준금리의 급격한 인상으로 전체 시장이 제대로 작동할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2. 11월 27일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원유 생산량 쿼터를 유지하겠다는 결정이었다. 이러한 감산 불가 결정은 유가의 하락을 초래하여 4년내 최저치인 70$/배럴로 떨어졌다. 또한 달러 및 유로화 대비 루블화 환율이 50루블/$와 62루블/유로 수준으로 상승하였다.


 


3. 7월 30일 유럽연합은 러시아 국영은행에 대한 제재를 취하였다. 제재에 따른 문제가 빠르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연말까지 러시아 경제의 성장 기회를 빼앗았고 내년에도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4. 8월 6일 러시아는 제재 참여국가으로부터의 식료품 수입을 금지하는 맞대응 조치를 취하였다. 수입 금지 품목은 야채, 과일, 생선, 유제품,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으로 약 100억 달러 상당 규모이다. 따라서 대체 시장인 남미로부터 육류나 아시아로부터 과일 및 채소가 공급되지 않는다면 2014-2015년 물가상승률이 8-9% 이상까지 증가할 것이다.



5. 7월 30일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취하였다. 이번 제재의 명단에 VTB, 모스크바 은행, 로스셀호즈방크가 포함 되었다. 미국 기업 및 시민에게 이들 은행 및 관련 법인에 90일 이상의 대출을 금지시켰다.


 


6. 10월 18일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Baa1에서 Baa2로 강등시켰다. 이러한 신용등금은 강등의 원인은 유가하락에 따른 루블화 가치 하락에 있다.


 


7. 5월 22일 상트-뻬쩨르부르그 국제경제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실용성 강조, 전통적인 경제적인 토론에 대한 관심 부재,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국유화 일정, 러시아 비즈니스의 발전 등에서 차별성이 있었다.


 


8. 4월 25일 신용평가사 S&P은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강등시켰다. 강등의 주요한 원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정책과 관련된 서방의 경제 제재와 지속적인 자본 유출 및 경제성장의 둔화에 있다.


 


9. 10월 28일 세계은행이 발표하는 비즈니스 환경(Doing Business) 2015에서 러시아는 62위를 차지하였다.


 


10. 11월 10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환율변동폭 및 규제개입을 포기하고 실질적인 환율의 자율변동제로 전환하였다. 하지만 중앙은행은 필요시 환율 방어를 위해 시장에 개입할 수 있는 권한을 유지하고 있다.

 첨부파일
20150106_헤드라인[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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