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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르노 카라바흐 공항의 출항 준비 완료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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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나케르트(Stepanakert)의 항공국 고관에 의하면, 나고르노-카라바흐 신(新)공항은 기술적 차원에서는 운항 준비가 완료되어 있다. 아르메니아 국영 뉴스 보도국에 의하면, 나고르노-카라바흐 공화국의 민간항공국 국장 드미트리 아드바샤얀(Dmitry Adbashyan)은 공항 직원들의 신원 보증과 관련된 문제는 이미 해결된 상태라고 언급했다. 그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기준에 부합하는 공항의 정밀검사 역시 이미 완료하였다. 이에 따라 아드바샤얀은 긍정적 결론을 예상한다고 언급하고 있지만, 공항의 실제 운영 시점이나 법적 절차의 완료 시점은 구체화하지 않았다. 다만 그는 자신들은 가능한 한 빨리 시설이 가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만 표현했다. 아제르바이잔 측의 항공기 폭파 위협에도 불구하고, 카라바흐 당국은 민간 항공기 운행이 가능한 이 지역의 유일한 공항이 곧 운영될 것이라는 약속만 반복해왔다. 카라바흐 근처의 공항은 1992년 전쟁이 시작된 이후 폐쇄되었다. 그것을 개조하는 작업은 2009년 착수되었으며, 원칙적으로 그 시설은 2010년에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신(新)공항 운영은 카라바흐 지역을 왕래하는 항공기를 추락시키겠다는 아제르바이잔 측의 적대적인 반응으로 여러 차례 연기되었다. 지금까지도 바쿠의 몇몇 관료들은 카라바흐를 운행하는 민간 항공기를 격추할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다. 하지만 카라바흐 군대는 항공기 안전보장을 위해 자신들은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보증하고 있다. 2011년 3월, 사르그샨 아르메니아 대통령은 자신이 예레반과 스테파나케르트 운항의 첫 번째 승객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예레반과 스테파나케르트 운항기는 매일 운행되며 비행시간은 40분, 비용은 20,000드람(약 50달러)가 될 예정이다. 차로 아르메니아 남부를 경유해서 예레반에서 스테파나케르트까지 이동할 경우에는 약 6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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