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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쉬빌리 대통령, 새로운 총리에 자신의 측근 임명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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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의 새 총리로 사카쉬빌리 대통령의 측근인 바노 메라비쉬빌리(Vano Merabishvili) 현 내무부 장관이 임명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6월 30일 보도했다. 2012년 10월로 예정되어 있는 조지아 총선을 앞두고 야당 등 정치세력들이 정치적 공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2009년 이후 총리직을 수행한 니카 길라우리(Nika Gilauri) 총리가 교체됨으로써 조지아의 정치적 지형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카쉬빌리 대통령은 새 총리가  16 %에 달하는 조지아의 고 실업률을 낮추고 일련의 개혁을 시행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2004년 이래 내무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는 메라비쉬빌리는 경찰개혁 및 부패와의 전쟁으로 인해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지만, 사카쉬빌리의 통치 방식에 저항하는 야권 세력들을 억압하는 강경책을 구사함으로써 국내적으로는 비판을 받아왔다. 메라비쉬빌리 총리는 7월 첫째 주에 의회의 공식 승인을 받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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