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러시아, 양국은 부흥 중”이란 제하의 과학자 컨퍼런스가 모스크바의 무역센터에서 개최되었다. 개회사를 통해 아제르바이잔 측 총무 미하일 후세이노프는 “<전러시아아제르바이잔인회의(All-Russia Azerbaijani Congress(ARAC)>가 조직한 이 컨퍼런스의 주요 목적이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의 모든 상호관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견해를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라고 이번 행사를 강조하였다. 주 모스크바 아제르바이잔 대사인 폴라드 불부로글루 (Polad Bulbuloglu)는 아제르바이잔의 국경일 전야에 개최된 이 행사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이 컨퍼런스를 아제르바이잔 역사의 분기점, 즉 헤이다르 알리예프(Heydar Aliyev)의 권력으로의 복귀를 알리는 것과 연관지었다. 아제르바이잔의 현대사를 보고하면서 대사는 아제르바이잔의 눈부신 성공을 자세하게 언급하였는데, 이 가운데에는 아제르바이잔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회원국으로 피선되었던 점과 아제르바이잔의 권위가 전 세계에게 끼칠 영향력이 증대되었다는 점이 들어 있다. 러시아 측 상호관계 전문가들은 세계무대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권위가 빠르게 강화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독립을 하는 과정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성공을 높게 평가하였다. 특히 아제르바이잔이 <2012 유로비전 가요 대회(Eurovision 2012 Song Contest)>를 매우 높은 수준으로 거행한 점을 강조하였다. 이 컨퍼런스에는 양국의 상호관계 과학 전문가들은 물론 관료와 공공 인사, 아제르바이잔 디아스포라 대표부와 젊은이들이 참석하였다고 보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