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의 발달과 피인수기업국가의 세계경제성장기여도가 신흥자본시장에서 다국간 인수합병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신흥자본시장의 대두라 할 수 있는 한국 KOSPI자본시장에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Cross-border M&A을 공시하고 그 효력이 발생한 219건의 사건과 41개국의 피인수기업국가를 표본으로 자본시장의 발달이 Cross-border M&A의 집단적 특성 및 인수기업의 재무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그 효과로 인해 인수기업 주주의 부가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규명하고 피인수기업국가의 세계경제성장기여도가 인수기업국가의 자본
시장 발달에 따라 Cross-border M&A의 집단적 특성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자 인수기업의 합병공시 시점을 기준으로 사건연구(event study)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신흥자본시장에서 Cross-border M&A시 소규모집단, 비다각화합병집단, 비상장기업을 인수하는 집단이 발달된 자본시장에서 더 높은 초과수익률을 얻음을 발견하였으며, 규모효과와 다각화 디스카운트는 발달된 자본시장에서 더욱 뚜렷이 나타나며 세계경제성장기여도는 그 효과를 증폭시킴을 실증분석을 통해 발견하였다. 이에 본 논문은 자본시장 발달 정도와 세계경제성장기여도를 거시경제지표를 이용해 측정한 국내외 최초의 논문이며, 이를 신흥자본시장에서 Cross-border M&A와 연계시켜 실증분석함으로서 Cross-border M&A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함에 큰 의의가 있다.
핵심단어 : 금융연관비율, 세계경제성장기여도, 자본시장 발달 정도의 측정, 토빈q, 규모효과, 다각화디스카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