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동안 한글에 대해 무관심 했던거 같다. 자기가 태어난 나라의 언어에 대해서 무심하다니.. 오늘 한글학회를 다녀온뒤 이런 내가 한심스러워 진다. 우리가 쓰고있는 말의 80%가 한자어라고 하니 순수 우리말은 별로 없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참 실망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간판조사를 하면서 대부분 외국어 아니면 한자어라 순수 우리말 간판은 찾아볼수 없었다. 무척 실망 스러웠다. 지금 우리말의 현주소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되었다. 오늘 한글학회를 다녀오고 나서 많은것을 느끼게 되었다. 우리말을 우리가 아끼고 사랑하지 않으면 미래에 우리말은 없어질지도 모른다. 앞으로 나부터 외래어는 자제해서 쓰고 우리말을 많이 써야겠다
김한빛나리: 해준이 어제 힘들었지? 너희들 세종로에서 만났을 때 한꺼번에 몰려 다녔던 남자 녀석들 맞지? 난 그 때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꼼꼼하게 잘 조사해 주어서 고맙다. 그런데 그렇게 당부했건만 글씨가 날아갈 것 같은 것도 있어서 알아보기가 힘들구나. 아무튼 고생 많았다. 다음에 광화문에 올 일 있으면 학회에도 찾아 올거지? -[2004/09/16-16: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