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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에 보는 한국사람들의 바보짓(제1편)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19
고구려사에서 보는 한국사람들의 바보짓

중국사람들은 한국 수도 '서울'을 '한청'이라고 한다. 한국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을 '로우시엔'이라고 한다. 고구려를 '까오쥴리'라고 한다. 압록강을 '얄류장', 백두산을 '창빠이산'이라고 한다. 북경공항에 도착하면 지붕의 간판이 북경이라는 한짜밖에 써있지 않다. 중국에서 열차를 타면 중국어밖에 들리지 않는다.

우리 언론이나 학자들은 중국 수도 북경을 '베이징'이라고 한다. 공자를 쿵쯔, 모택동을 마오쩌뚱이라고 한다. 고구려역사가 있는 만주 집안을 '만쩌우 찌안'이라고 한다. 중국어를 가르치는 교수들조차 김씨인 자기성을 '찐'씨라고 중국식으로 고쳐 말한다. 인천공항에 가면 중국, 일본의 온갖 한짜를 동원하여 안내판을 만들어 놓아 한글은 잘 보이지도 않는다. 한국에서 무궁화호만 타도 우리말, 영어, 일어 중어가 역마다 흘러나와 귀를 따갑게 한다.

중국식이 옳은가 한국식이 옳은가?
한짜의 고유명사를 현대의 중국식발음으로 읽는 것은 바보짓이다. 고구려문화유산이 중국어발음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상상해 보라.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중국에 파는 짓이다. 또한 민족의 자존심을 거스리는 친절은 비굴이다. 다같이 반성해 보자.

우리가 한짜를 쓰는 한 중국에 종속될 수밖에 없다. 오늘날 중국과 전쟁도 불사하는 베트남은 한짜를 버린지 오래이다. 한짜에 예속되지 않겠다는 철학이 있다.

한국사람들이 우리 국어를 사랑하는 기본정신이 없다면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역사 하나 챙기지 못하는 우리들, 단군조선을 신화로 치부하는 황국식민사관에 찌들은 사학자들, 당나라에게 고구려를 바친 신라, 대한민국으로 국호를 만들어 한반도이남으로 나라를 축소시키는 무리들. 한짜에 얽매어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라는 한글 하나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우리들. 그러고도 중국에서 일만 터지면 호들갑을 떨고 입에 거품을 물다가 쉬 사그러드는 냄비근성들.

도대체 우리가 독립국인가? 중국의 속국인가?



옳소!!: 일리있는 말씀!! 동의합니다. 같은 기호라도 읽는 사람의 사상과 철학에 따라 뜻과 혼이 달라짐을 잘 갈파하셨네요.... -[2004/08/12-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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