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나 를 바리고 가시는 님 은 ... , 무슨 말 인가?
'필 발' 이라 는 한짜 인'발' 자 는 원래 우리말 의 소리 입 니다. 아니 어느 겨레 의 말 의 소리 이라 도 괜찮습 니다. 단지 그 말 의 소리 에 는 뜻 이 있고 그 뜻 을 그린 그림글자 를 소리글 이 없던 옛날 에 그 말 의 소리 에 달아 써 왔읍 니다.
'발' 자 를 한글 로 옳게 쓰자 면 'ㅏ' 대신 에 '아래 아' (저 는 '아래 아' 자 를 '탄중 (탄 자 의 중성)' 라 고 부릅 니다) 를 쓴 '발' 이 라 야 합 니다.
깊이 있게 말 하자 면, '발다(아래 아 를 쓴 발)' 를 원형 으로 잡아 야 할 것 입 니다.
여기서 부터, '나 를 바리고 가시는 님 은 십리 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입 으로 만 떠버리다', ' 입 뿐 만 아니라 행동 으로 떠벌리다', 따위 의 말들 을 조리 있게 생각 해 낼 수 있게 될 것 입 니다.
'나 에게 바람 을 피우고 가시는 님, 당신 도 머지 않아 그 바람 병 에 걸리리라', 로 풀이 합 니다.
박달재 와 팔달령, 보입 니까?
한짜 로 는 전혀 의미 가 보이지 않는 말들 입 니다.
이제 우리말 로 생각 해 야 할 때 가 왔다 고 느껴지지 않습 니까?
지금 안 쓰는 4 글자 를 모두 꺼내어 한글 풀어쓰기 를 가지고 생각 해 야 합 니다.
한짜 는 고전 연구 에 필요 한 과목 입 니다.
감사 합 니다
위 의 글 의 일부 는 2004, 8월 9 일 중앙 일보 에 한규희 기자님 이 올리신 글 (6124 번) 에 꼬리 로 달았 던 것 입 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