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5월에 개최되는 <EU> (유럽연합)의 동방파트너십(EPP) 정상회담은 반러시아 경향을 보이는 회의이므로 이 정상회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인터팍스 통신이 4월 24일에 보도했다. 러시아의 알렉산더 루카쉐비치 대변인은 러시아는 동방파트너십 정상회담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라고 밝히면서, 이 회담의 본질은 매우 명백하게도 반러시아이며, 러시아는 이에 상응하는 “아주 강력하고 원칙에 입각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월 21-22일에 라트비아의 리가에서 개최되는 동방파트너십 정상회담의 참여국은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조지아, 몰도바, 우크라이나와 <EU> 회원국 등이다. 본 회의의 목적은 상기의 6개 탈소 국가들과 <EU>와의 정치적, 경제적 유대 관계의 강화이다. <EU> 관리들은 <EU>의 동유럽국가에 대한 근린정책은 그 어떤 국가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러시아 측에 여러 번 밝혀왔다. <EU>는 우크라이나, 몰도바, 그리고 조지아와 협력협정을 체결했으며, 이 국가들은 <EU>회원국이 되기 위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EU>와의 연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