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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비료 가격 인하 거부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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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는 지난 9월 18일(수) 러시아와의 비료 카르텔 문제에 관해 언급하면서 당분간 비료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랄칼리는 벨라루스가 비료 가격을 25% 인하하기를 요구하였으나 벨라루스로서는 국가 수입의 12%를 차지하는 비료 산업의 가격을 낮추는 것을 꺼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지난 8월 26일(월)에는 우랄칼리의 회장 블라디슬라프 바움게르트너(Vladislav Baumgertner)가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 외곽에 위치한 공항에서 권력 남용을 이유로 체포되었고 만일 기소될 경우 10년형에 처해질 수 있는 상황인 바, 이러한 사건은 양국의 무역 분쟁을 가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루카센코 대통령은 만일 러시아에서 자체적으로 바움게르트너 건을 조사할 계획이 있다면 그를 양도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예의 강경한 태도를 다소 완화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루카센코 대통령은 벨라루스가 어떠한 형태로든 우랄칼리와의 협력을 재개할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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