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의회는 올해 대선을 11월 6일로 결정했다고 8월 30일 발표했다. 타지키스탄 상하원은 이날 합동회의를 개최하면서, 5개 정당의 법률대리인들이 만장일치로 올해 치러지는 대선 날짜를 최종 의결했다. 현재 대통령인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이 무난히 선거에서 승리해, 4번째의 임기를 시작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라흐몬 대통령은 2006년 11월 6일의 대선에서 총 79%의 득표율로 3번째로 당선된 바 있다. 라흐몬은 1992년 이래로 타지키스탄의 주요 정치 지도자로 부상했으며, 1994년에 첫 번째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는 타지키스탄의 집권당인 <인민민주당(People's Democratic Party)>을 이끌고 있다. 2013년 봄에, 라흐몬 대통령은 올해 대선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공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