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8 부산,노인찾기종합센터 운영
부산시는 구.군과 복지시설, 경찰서 등과 연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인찾아주기 종합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부산시 동구 초량동 부산YMCA빌딩(904호)에 '노인찾아주기 종합센터'를 마련, 길 잃은 노인 발생 신고접수 및 고충상담과 함께 노인에 대한 신상, 사진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구.군, 복지시설, 경찰서 등과의 자료 공유를 통해 노인가족을 신속하게 찾아주기로 했다.
노인찾아주기센터는 또 자체 홈페이지(www.findold.or.kr)를 통해 가출 노인의 사진 등 신상을 게재하고 보호자 신고 코너와 각 노인복지시설과의 웹사이트도 구축, 운영키로 했다.
시는 노인찾아주기센터를 사단법인 `노인과 복지'(대표 김정순)에 위탁 운영하는 대신 예산을 지원키로 했고 사업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정부의 예산지원도 이끌어 낼 방침이다.
시는 상담과정에서 가족들로부터 학대받은 노인에 대해서는 부산진구 개금종합사회복지관내 학대노인일시보호소에 쉼터를 제공하기로 했다.
부산 연합뉴스 심수화 기자(sshwa@yna.co.kr)
2004-03-22 09:5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