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검찰총장실은 1월 23일 2014년 동안 인터넷 조사를 통해 700개 이상의 웹사이트가 ‘과격주의’로 간주되는 자료를 게재했다고 결정하여 접속 방지를 지시했다고 발표했다. 카자흐스탄 검찰청의 웹사이트에 게재된 공고에 따르면, 종교적 극단주의와 테러주의에 대처하기 위해 카자흐 검찰은 2014년에 10만 개 이상의 웹사이트를 조사했다고 한다. 카자흐스탄 검찰총장실은 카자흐 법원에 그 웹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그 중 703개의 웹사이트가 본질상 극단주의 콘텐츠를 담고 있는 것으로 밝히고 이들 웹사이트는 카자흐스탄에서 접속을 막도록 지시했다. 다울바예프(A. Daulbaev) 검찰총장은 일부 사이트의 경우 그러한 조치를 뒷받침하는 법원의 결정이 있기 전에 접속이 폐쇄되었다고 밝혔다. 다울바예프 검찰총장은 2014년 동안 극단주의 내용을 담고 있는 사이트를 찾아내어 접속을 막기 위해 러시아 검찰과 공동 작업을 벌였다고 밝히고, 그러한 협력이 카자흐스탄과 국경을 접하는 국가와의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는 모델로 역할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