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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2012-2016년 448.7 bcm 천연가스 생산 계획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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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위의 천연가스 매장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이 2012-2016년에 총 4,487억 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수년 간 천연가스 생산과 수출의 실제 규모에 관한 중요 자료를 공표하지 않았던 투르크메니스탄은 7월 6일 대통령 베르디무하메도프(G. Berdimuhamedov)가 주재한 2016년까지의 석유와 가스 부문의 발전 가이드라인을 승인하기 위한 정부회의에서 이러한 계획을 공개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베르디무하메도프는 유망 부문에서 외국인 투자의 증대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국가 계획으로 수립된 900억 입방미터의 연평균 생산량은 지난해 투르크멘의 공식 통계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BP는 2011년 투르크멘의 천연가스 생산량을 전년도에 비해 40.6% 증가한 595억 입방미터로 추정한 바 있다. 한편 투르크멘 관계자는 지난 5월 국제가스회의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이 2011년 660억 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생산했다고 밝혔지만 전년도와의 비교치는 제시하지 않았었다. 업계 분석가들은 지금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의 생산 잠재력을 연간 750억 입방미터로, 2011년까지 몇 년 동안은 전통 시장인 러시아로의 수출 감소로 인해 실제 생산량이 500억 입방미터 이하였다고 평가해왔다. 2011년의 천연가스 생산량의 증가는 주로 수출의 확대 덕분이었다. 중앙아시아에서 중국을 잇는 가스관이 2009년 12월에 개통되었으며, 여전히 유일한 공급자인 투르크메니스탄은 올해 90억, 2013년에 100억 그리고 2014년부터는 150억 입방미터의 가스를 매년 공급할 예정이다. 투르크멘의 천연가스는 이웃한 이란으로도 수출되고 있다. 2011년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스수출 수입은 2010년의 2.1배인 110억 달러에 달했다. BP의 통계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의 천연가스 매장량은 러시아, 이란, 카타르 다음으로 많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투르크메니스탄의 최대가스전으로 과거에 남부 욜로탄으로 잘 알려졌던 갈키니쉬(Galkynysh)는 세계 2위를 자랑하고 있는데, 그 매장량은 13.1조에서 21.2조 입방미터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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