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몰도바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수도인 키쉬너우시의 시장으로 현시장인 도린 키르토아케(Дорин Киртоакэ)가 재선되었다고 보도되었다. 우파연정에 속한 <자유당> 소속인 키르토아케 현시장은 강력한 도전자였던 <공산당> 소속의 이고리 도돈(Игорь Додон) 후보를 불과 수천표 차이로 따돌리고 키쉬너우시장에 재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위원회의 공식적인 집계는 20일, 월요일 밤 늦게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6월 초 시작된 몰도바 지방선거는 일차 투표를 거쳐 일요일인 19일, 결선투표가 몰도바 전역 약 500여개 선거구에서 시행되었고, 현재 결과가 알려진 곳에선 집권 우파연정 소속의 후보가 다수 당선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