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슈하바트에 최근 새로운 <석유가스연구소>가 문을 열었다. 연구소는 에너지 인프라 발전을 위해 투르크메니스탄이 벌여온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가장 최근에 이뤄진 성과로서 투르크멘가스의 <석유가스연구소>, 석유가스연구소의 전문훈련센터, <국립투르크멘지질탐사연구소> 등이 사용할 실습실과 3개의 <기술자원도서관>, 400석 규모의 강당 그리고 600명의 작업공간을 갖추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에너지 인프라에 투자를 늘려왔으며 이미 생산에서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 올해 초 나입(Nayip) 동부지역의 가스처리플랜트는 목표치를 훨씬 상회하는 7억5천만 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생산했는데, 석유가스산업부의 보고에 따르면 이러한 생산증대는 기술적 프로세스의 개선에서 기인했다. 또한 올해 이 플랜트는 3천 톤 가량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생산했으며, 투르크메니스탄의 기술발전계획에 따라 그 규모는 2030년까지 3백만 톤으로 증대될 예정이다. 연구소는 아무다리야와 카스피해 지역의 LNG가공단지 건설, 키얀리(Kiyanli) 항의 연간 20만 톤의 LNG 터미널 건설을 포함한 대규모 프로젝트의 일부이다. 이와 관련하여 국제물류기업 <무브원(Move One)>의 중앙아시아지역 매니저는 새로운 연구소가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스수출프로그램의 발전에서 진일보라고 평가했다.